길에 쓰러져있어서 집에서 치료중인데 입에서 피가나오고 똥꼬에서도 피가 나오고 눈은 반은 풀리고 정말 힘들었는데 오늘부터 조금씩 기운을 차립니다 목소리도 안나왔는데 조금씩 울기 시잣하구여 아는척을 하네여 튼튼해지면 내보낼까 하는데 내보내서 길에서 잘살수 있을까 걱정이됩니다..... 너무 어리고 약해ㅐㅏ고 오로지 차 밑으로 숨는거 박에는 못하느데 같이다니는 어른 고냥이 톰슨은 며칠전부터 저보고 지짝내ㅐ놓으라고 집앞에서 울어대구여 동네 아니들도 톰슨이 불쌍하다고 아직 안낳았냐고 내놓으라고 하구여 정말 고민이 많네여 맘같아선 집에서 키우고 싶은데 나혼자사는집이 아니라서말이져 ....혹시라도 임보나 입양하실수 잇는분은 연락주세여..... 제가사료는 후원해드릴수 있어여... 제가 몇년있다가마당이있는곳으로 가는데 그때 임보하시다가주셔도좋아여
대견하네요 고비를이겨냈다니 좋은곳꼭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