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는 지역: 서울
연락처: 010 삼일칠공 7108 메일은 <U>garnesya@nate.com</U> 입니다.
2. 고양이의 종류: 코리안 숏헤어 (코숏) 치즈테비
고양이의 성별 : 남
나이: 4~5개월 추정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저번주 화요일(7/27)에 구조해 동물병원에 맡겨놓은 상태입니다.
심장사상충 검사 결과 이상 없었으며 다친곳도 없는듯 하였습니다.
예방접종 여부는 알 수없어 현재 1차 접송해놓은 상태입니다.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중성화 수술전입니다.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중성화 필수로 시켜주실 분을 찾습니다.
정말 가족으로 여기며 사랑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책임감 있게 사랑으로 아껴가며 보살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입양계약서도 거리낌없이 쓸 수 있을만큼 책임감 있으신 분을 찾습니다.
4. 분양시 책임비:30,000원/ 입양할 때 함께 동물병원으로 가 필요 물품으로 사서 돌려드립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발견 당시 주변 아저씨 말씀이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발견하고 다가가서 먹이를 주고 만져도 가만히 있더라고요..
동물병원으로 데려가니까 버림받을까봐 무서웠던지 목에 매달려서 안떨어지던 녀석입니다.
목줄이 매어져 있었던 상태였기때문에 주인이 있을거라 예상하고 전단지를 붙여봤지만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고 성격도 밝습니다.
모래가 채워져 있으면 용변도 잘 보구요~
고양이 낚시대(?)로 놀아주면 엄청 재빠르며 호기심도 많고 애교도 많습니다.
사람이 만져주면 골골골 대며 굉장히 좋아해요
사랑으로 보살펴주실 분을 찾습니다.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저희 어머니가 고양이를 싫어하셔서 키울 수 없는 실정입니다.
현재 동물병원에 호텔에 맡겨놓고 매일 가서 놀아주고 있는 실정이구요..
저희가 매일 갈때마다 열어달라고 야옹 거리며 다시 돌아갈때마다 캐비지에 들어가기싫다고 머리로 문을 밀고
앞발을 문 사이로 내밀때마다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서 빨리 좋은 주인을 찾아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7. 당부말씀 :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행복한 기억만 간직할수있게 사랑하며 가족같이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