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냥이랑 새끼다섯..입양해주세요..불쌍한 아가들의 엄마가 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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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냥이라도 입양해주세요 ㅠㅜ

 

길에서 임신한채.. 삐져나온 태반을 달고다니던, 길냥이를 데려왔어요..

아기를 집에서 낳았어요

 

경기 부천시 원미구에 있어요. 근데 가족들이 얼른 내보내라고 막 다그쳐요

미치겠어요

당장 내보내라는데 그럴수가 없어요

 

제발 엄마냥이라도 입양해주세요.  예쁜 아가들을 입양해주세요

 

 아기들중에서도 하나라도 입양해주세요..부탁드릴게요

 

눈물로 호소합니다. 가족들 등쌀이 넘 심해서..도저히 감당이 더이상 안되네요

그냥 첨부터 태반을 달고다니던 말던, 그냥 상관하지 말것을..

하지만 도저히 그럴수 없었어요.. 도와주세요

 

이메일은 emeraldland@hanmail.net 입니다.
kos7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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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해요..눈물이 쏟아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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