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3일정도 됬다고 하네요

어제밤 집앞에서 박스에 버려진 새끼를 발견하고는 급하게 24시 병원을 찾아서 분유를 먹였습니다.

눈도 못뜨고 엄마 젖을 애타게 찾는 아이를 그냥 둘수는 없어 데리고 왔네요.

저는 고양이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서 검색을 해본후 우선 분유먹이기와 체온조절. 배변 유도등을 했습니다.

배변은 아직 나오지 않았구요.

이태원에서 발견했습니다.

고양이 암수 구별을 해본적은 없어서 강아지와 비슷하다면 암놈같아요.

나이는 3일정도 되었구요.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이쁜 아가인데 저는 데리고 있을수 없는 상황이라서 좋은 분을 만났으면 합니다.

고양이를 사랑하시고 자식처럼 위해주실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연락 부탁 드립니다.

010-4505-9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