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부천/도도하신 암컷1/약 2~3개월령

by 쇼너 posted Jul 20,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부천

   이름(닉네임) :  쇼너

   전화번호     : 010-9177-0239

   이메일       : cail8324@hanmail.net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암컷

   나이 :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약2~3개월령.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동물병원에서 건강에 큰 이상은 없어보인다는 기초진단만 받았습니다.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아직 순화가 안되서 까칠합니다. 낮에는 제가 열심히 놀아주고 먹이도 주고해서 편하게 있다가도

밤만되면 울어서 같이 사는 분이 못자는 바람에 제가 억지로 잡아서 박스에 넣고 담요로 덮어서

어둡게 한다음 다른방에 옮겨넣고 못나오게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순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제가 다가가면 또 억지로 잡아넣으려는줄 아는지 하악질이 심해요.

경계심이 강한데 놀면 또 잘 놀아요. 밤에만 안 괴롭히면 금방순화가 될거같습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길에서 어미를 찾으면서 하루종일 울어대는 새끼냥이를 데려왔습니다.

좋은 분께 입양보내려고 데려왔구요. 순화시킨다음 입양보내려고 했는데

 

위에 썼듯이 밤마다 울어서 같이 사는 분이 잠을 못이룹니다. 그래서 제가 억지로 잡아서 가두고 가두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다보니 사실 제손에서 순화되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또 지방에 계신 어머니가 함암치료중이신데 곧 수술을 받으신다음 제가 사는 집에서 요양을 하시게 될거예요.

항암치료라는게 면역력이 무척 약해지는 과정이라 제가 직접 기르는건 어려울것같습니다.

-수술은 골수이식입니다. 혈액암환자라 면역력의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

 

 

밤마다 우는것도 심하고 아직 순화가 안되서 하악질도 심해요. 하지만 물거나 할퀴지는 않습니다.

 

이런 점 가만하셔서 입양하실분 찾습니다.

 

둘째나 셋째로 들어갔으면 좋겠구요. 고양이를 처음 기르시는 분보다는 고양이를 길러보신분이 좋을것같습니다.

 

 

※ 사진

SG105653.jpg SG105654.jpg SG105655.jpg 절보고하악질중입니다.

SG105656.jpg SG105661.jpg 아직작은크기예요SG105663.jpg


Articles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