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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 암수 구별은 잘 모르겠음 / 약 2개월

by asteria posted Jul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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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 대로변에 박스에 담긴채로 새끼 고양이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버려진지는 아주 많이 오래된것 같진 않았구요

비교적 깨끗한 박스에 담겨져 있었구요. 박스에 담겨진걸 보니 길냥이 보다는

집냥이 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데려가서 전염병, 세균감염 주사 맞았구요.심장사상충, 진드기 등 없애는 약도 발라 주었구요.

그리고 귀 청소도 했어요.

 

혹시 몰라서 약도 처방 받았구요.

그렇게 힘없던 아이가 집에 와서 밥먹이구, 물먹이구, 약먹이니 쌩쌩 해져서

장난두 치구 ㅋ 방도 잘 돌아다니네요.

 

 

저는 이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터라 고양이를 키울수 없는 입장 이구요.

부모님 반대도 심해서 힘들것 같아요.

 

너무 귀엽고, 애교도 많고 , 순해서 ., 꼭 잘 책임질수 있는 분 연락주세요.

전화보다는 문자 부탁 드립니다.

010.3257.6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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