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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서울/여아 1마리/ 4~5주 정도

by 여경민 posted Jun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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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아파트 8층인데도 저녁 내내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다음 날 오후까지도 계속 울음소리가 들려서 나가 봤더니, 새끼 고양이가 풀숲에서 계속 울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어미가 사고를 당했거나 버려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냥 두면 죽을 것 같아서, 일단 데리고는 왔는데...

 

제가 한국에 살지 않고 몇일있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고.....

부모님 댁에 있는 개가 고양이를 너무 싫어해서..... (어제 실수로 방문 잠깐 열어놨다가, 애기가 물릴뻔 했어요)

 

사실은 지금 유기동물보호소나 그런 곳에 월요일날 바로 보낼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너무 애기라 안쓰럽내요. (한손에 올라와요)

밤에 잘 때도, 이제는 누가 옆에 없으면 막 삐약거려요. 외로운가봐요.

 

제가 핸드폰이 없어서, kyongmin@gmail.com으로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금주말에는 다시 미국으로 가기 때문에 2~3일 내로 임보나 입양하실 분이 안나타나시면 그냥 어디라도 되는데로 보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가능한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서울시

   이름(닉네임) :  여경민

   전화번호     :

   이메일       : kyongmin@gmail.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여아

   나이 :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 추정 4주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업둥이라서 몰라요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4. 기타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애기라 그런지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잘 때, 사람이 안보이면 삐약거리면서 울어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

위에 적었듯이, 제가 한국에 살지 않아서 급히 임보를 구합니다.

 

 

부모님 댁에 디카가 없어서, 일단 동생이 방문 했을 때,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P1006170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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