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소개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1도 겁먹지 않고 낯가림도 없는 우리
사람을 무척 좋아해 눈만 마주쳐도 골골송을 부르며 다가와 배를 보여주며 애교를 부립니다.
강아지처럼 졸졸졸졸 따라다니며 우리야 하고 이름을 부르면 냥하고 대답하는 우리는
순둥순둥하면서도 아깽이다운 깨발랄함을 갖고 있어요.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다 만져보는 우리는 혼자서도 무척 잘 논답니다.
우리의 눈에 띄는 모든 것은 장난감처럼 되며 심지어 청소기조차 무서워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와 놀고 싶어해요.
본인보다 큰 장난감을 끌어안고 뒷발을 팡팡하거나 레슬링을 하고 혼자서 축구놀이를 즐기기도 합니다.
특히 숨박꼭질 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해 눈이 마주치면 짧뚱한 다리로 우다다다 뛰어가
빼꼼 숨은 뒤에 팡하고 나타나며 장난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케어를 받을 때도 순둥순둥 묘생2회차 마냥 정말 잘 받고
본인보다 큰 성묘 누나 형아를 볼때도 먼저 다가가서 놀아달라 손을 뻗어보는 우리!
개냥이를 꿈꾸는 집사님들의 로망을 100%실현시켜줄 우리 왕자님은
첫째로도 둘째,셋째로도 어디서든지 사랑받을 준비가 되어있어요
우리의 구조 사연
장마기간 좁은 배관 속에 갇혀있던 우리는 구조 당시 허피스가 무척 심해 한동안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허피스가 무척 심해 생명의 고비가 있었지만 무사히 입원치료를 마쳤고
집으로 입양센터에 와서도 네뷸라이저 케어와 오른쪽 눈에 안약을 점안 중이에요.
센터에 왔을 때 배가 무척 빵빵해 혹시나 싶어 병원에 재차 내원했지만
다행히 분변검사 결과 기생충도 없고 단지 밥을 많이 먹어서였답니다.
예쁜 맛동산도 생산하고 식욕도 활동성도 무척 좋은 우리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첨부 되어 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협회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는 것이 입양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딱봐도 미모 폭발하는 우리 왕자님
우리 왕자님이라는 애칭이 걸맞는 왕자님 꽃미모를 갖고 있어요.
우리의 매력포인트 바로 저 빵실빵실한 몸매랍니다.
우리의 몸몸몸매
몸몸몸매 몸몸몸매
우리의 몸몸몸매 몸몸몸매
토실토실 빵실빵실 짧뚱짧뚱
아주 귀여운 것 몰빵한 것 같은 우리!
짧뚱한 다리로 노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귀엽게요~?
손이 닿지 않는 양모공을 향한 애절눈빛까지
심장을 녹아내리게 만드는 우리 왕자님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낯가림이 1도없이 매일 텐션이 업되어있어 고양이 탈을 쓴 강아지 아닌가 싶었는데
짧은 다리 쫙쫙 뻗으며 열심히 그루밍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고양이는 고양이인가봐요
마지막 그루밍은 누워서 애교 배를 보여주면서 하네요.
누워서 노는 것을 벌써부터 즐기는 묘생2회차 같은 우리
장난감홀릭이라 장난감에 푹 빠져 놀다가도
배를드려내며 애교를 부리는 사랑받고 싶어하는 우리랍니다.
우리집의 공기부터 사랑스러움으로 꽉꽉 채워 줄 우리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우리의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