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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서울/영등포[2차접종완료]/3개월 "말랑~ 말랑~ 모찌 공주님 입양가야해요~"

by 감자칩[운영위원] posted Jan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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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영등포 / 7호선 보라매역

   이름(닉네임) : 감자칩

   전화번호     : 010-3530-0334 (문자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이메일       : medea84@paran.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암컷

   나이 :3개월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2차접종까지 완료 , 구조당시 기본 분변검사 , 건강검사 완료

                                                                                      구충완료 , 레볼루션 완료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매우 순합니다 사람도 좋아하지만 특히 다른 고양이도 무지 좋아하고 따릅니다 조그만한 녀석이

 

다 큰 성묘들 그루밍 해줄정도로 친화적이고 애교도 많아 임보중인 집에 성묘들에게도

 

텃새 안 받고 이쁨 받았다 합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12월 엄청 추운날 저희집 마당 풀숲에 어미고양이가 태어난지 20일정도된 모찌를 버리고 갔습니다 

 

워낙에 저희 동네 길냥 암컷들에게 소문이 난 집이라 ㅜㅜ 이렇게 저희집 마당에 새끼를 버리고 가요

 

(그리고 지붕이나 다른곳에서 지켜봅니다...ㅜㅜ) 얼어줄을까봐 급히 저희 문앞에 어미가 다시 데려갈수 

 

있도록 임시 집을 만들어 줬지만 2일이 지나도 데려가지 않아 집안으로 들인후 임보를 보내었어요

 

이젠 임보기간이 끝나 입양을 가야 합니다 모찌가 성격이 너무 좋아 고양이 있는집에 가도 

 

별탈없이 기존 애들과도 금방 친해질 아이입니다 

 

 

※ 사진

 

SDC12075.JPG 

 

 

안녕하세용~ 저는 모찌예용~ 히힛

 

SDC12076.JPG 

 

저는 순둥이래요 ,, 저는 따닷한 방바닥을 좋아하구요 언니 오빠 몰래 어른들 왕사료 먹는것도 좋아해요

 

SDC12078.JPG 

 

제가 발견되었을때 강풍바람이 불어서 넘 많이 추워 눈물을 하도 흘려서 눈가가 노랗긴 해도 커가면서 없어

질꺼래요 그래도 저 이쁘죵?

 

SDC12083.JPG 

 

제 전체 샷인데요 전 머리에 베레모를 깜찍하게 쓰고 있구요 매력포인트는 비단결 검은 꼬리랍니다~

 

모자랑 깔 맞춘꼬리예요

 

SDC12092.JPG SDC12101.JPG 

 

제가 임시로 신세지고 있는집 왕 언니 순이언니인데요 전 윗어른도 잘 모셔서 

 

이렇게 안마랑 그르밍도 종종 해드린답니다 

 

SDC12112.JPG 

전 늘 이렇게 멍하니 벽을 보며 저의 엄마가 되주실 분은 어디 계실까.. 이렇게 생각을 종종해요

 

비록 제 친엄마는 저를 강하게 살으시라며 버리셨지만 꼭 저만을 사랑해주실 

 

엄마를 기다려요 꼭 만나고 싶습니다

 

...........라고 모찌가 말합니다 ^^

 

참으로 그 추운날 삐약 삐약하며 살려고 풀숲에서 발견된 모찌입니다

비록 힘듦을 맛본 인생이라지만 앞으로 새로운 가족과 사랑만 듬뿍 받으며 살길 바래요

 

모찌를 내 새끼다 생각하시며 함께 해주실분

 

010-3530-0334로 문자 주시구요~~

 

medea84@paran.com으로 자기소개서 보내주시는 분들 완전 사랑합니다 ^^*

우리 모찌를 위해 자기소개서 보내주시는 정성,센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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