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입양완료)서울 순둥이 노랑둥이(남아,2개월령)

by 곤이네 posted Dec 22,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서울

   이름(닉네임) :  배현숙(곤이네)

   전화번호     :

   이메일       :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남

   나이 :  2개월령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귀진드기, 원충 치료중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12시간이상 엄마잃고 우는애를 데려왔읍니다.

   이렇게 순한 고양이는 처음 겪어봅니다.

   엄마 잃고 얼마나 헤매고 다녔는지 앞발 손톱이 다 부스러져  있더군요. 저희집 고양이 둘과 개와 격리시켜 가끔

   들어가 보면 언제부터 우리가 알았다고(?) 만져달라 앵앵대고 만져주면 뒹굴뒹굴, 골골거리며 머리통을 들이밉니

다.  밥먹을때 '와구 와구' 소리내며 먹습니다. 먹을만치 먹고 배가 차면 남김니다. 순합니다. 사람좋아합니다. 하악질 한번 아직 안했읍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엄마없이 혼자 자립할 월령이 안되는 길냥이 엄동설한에 죽을것이 분명해서, 입양보내려고 데려왔읍니다.

  원래는 엄마 다시 불러보라고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았던 아이입니다. 저의 집에도 이미 길냥이 새끼 출신 1살,

  2살 냥이, 14살에 노환에 시달리는 개 한마리를 키우고 있고, 제 사정이 요즘 좀 불리합니다. 

  부디 생명의 가치를 중히 여기시는 어떤분이  이 순하고 귀염귀염한 노랑둥이의 가족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Articles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