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울산/남/1~2개월/사랑으로 품어주실 임보처,입양처 찾습니다

by 풀잎피리 posted Jul 04,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울산광역시 동구 동부동

   이름(닉네임) : 이보람

   전화번호     : 010 3590 1619

   이메일       : chocola_lee@hotmail.o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남아

   나이 :   1~2개월 (업둥이라 정확한 출생일을 모르겠습니다)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없음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애교가 정말 철철 넘칩니다

처음 데려올때는 무서웠는지 우렁차게 울더니

이젠 보기만해도 골골거리면서 꼬리 치켜세우고 달려와서

바지가랭이에 얼굴과 몸을 부빕니다

무릎에 올려놓으니 작은발로 꾹꾹이도 하네요

엄청난 애교냥이 이네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오늘 비오는 거리에서 발견했어요

4차선도로 바로앞에 사람많은 환승역에서 울고있더라구요...

얼마나 배가고팠는지 누가 먹다버린 커피를 먹으려고 낑낑거리고..

담벼락에 올라가려고 점프하다가 힘이 없어서 떨어지고

어떤분이 주신 식빵을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그냥 보기에도 너무많이 말라서 2~3일정도 부모의 보살핌을 못받은듯한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비가 오고있어서 이대로 두면 얼어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데려왔습니다.

씻기고 밥먹이고 보니 살펴보니

눈꼽도 없고 똥꼬도 깨끗하고 호기심많고 아주 발랄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너무 많이 말라서 골반뼈가 다 만져질 정도입니다.

이 아이에게 많은 돌봄이 필요한데

월요일부터 일과 학원때문에 돌보아줄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인집에서 개 또는 고양이를 키우는걸 반대하기때문에..

어머니께서 빨리 보내라고 하십니다.

부디 사랑으로 키워주실수 있는분..

입양처도 탁묘처도 찾고있습니다

연락많이주세요..

24시간 언제든지 전화나 문자로 연락주세요

 

동영상도 있는데 용량이 너무 커서그런가 안올라가네요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릴께요.

 

연락기다리겠습니다..20100704020156_38302315.jpg


Articles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