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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암1 숫1/ 똥꼬발랄 두 아깽이가 새 집사님을 찾아요~!!

by 밥퍼주는여자 posted May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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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서울/경기 (저는 서울 도봉구)

   이름(닉네임) :  차영희

   전화번호     :  010-3215-3312 ( 문자나 메일 이용해 주세요..)

   이메일       :  chayo2@hanmail.net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봉이(암) 봉삼(수)

   나이 :  4월 1일에 탄생했어요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6/1일 1차 예방접종, 기본검사(변, 귀, 피부) - 양호(구충제투여)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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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진 가장 왼쪽에 있는 봉원이는 아는분께 입양되어 지금은 군자동의 몽쉘(통통)로 개명하고 새 삶을 살고 계십니다.. 

 

 

사진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봉이(성별-여) - 조로마스크 쓰시고 까만 망또 두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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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버릇 및 성격) :  무심한듯 시크한 까도녀의 외모를 소유했지만 성격은 호기심 만땅에 완전 똥꼬발랄..

                             봉삼이와 꼬리세우며 우다다를 즐겨하며..(간간히 날라다니기도함)

                             먹을때는 '용용용' 소리내며 드심(특히 간식 먹을땐 더함..빨리 달라고 바지가랑이 붙잡고 늘어짐)

                             쉬야는 자주 하는 편이며..끙가도 아주 튼실하게 뽑아냄..(때론 빽스텝으로 밟기도함..스멜~)

                             사람에게 안기는걸 즐겨하지는 않지만..매일 발라당 발라당거려서 놀아주면 좋아함

                             사람에게 뽀뽀 및 손가락 발가락 잘 핥아줌..(핥아주다 깨물기도함..아직은 아픕니다..)

                             봉삼이랑 서로 서로 그루밍 잘함..(역시 그루밍해주다 살짝 깨물어서 봉삼이랑 또 한판하심)

                             잠투정 안하고..졸리면 아무데서나 쓰러져서 주무심( 잠들면 집으로 옮겨드려야함)

                             요즘 부쩍 살이 통통하게 올라 뒤에서 보면 아줌마 궁뎅이 같음 

                             (튼실한 궁뎅이와 뱃살을 이용해서 두발로 잘 서있으심..)                                   

 


처음 사진의 가운데에 있는 봉삼이(성별-남) - 전형적인 턱시도냥(반달곰과 같은 가슴흰털), 왼쪽코 부분에 매력적인 까만점

                                                               흰 손가락장갑, 발가락양말 착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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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버릇 및 성격) : 사진에서 보이는 모습과 똑같이 미남스타일..냥이계의 조인성이랄까..( 내 눈에만..??)

                             좀 마른편이지만..완전 애교만점!! 에 역시 똥꼬발랄..

                             ( 뽀뽀, 부비부비, 골골송, 꾹꾹이에 핥아주고 살짝 깨물어주고..)

                             누워있으면 올라와서 허리, 어깨, 엉덩이, 배까지 안마해주는 안마의 달인 

                             역시 봉이와 꼬리세우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우다다를 즐겨하심..(역시 날라다님)

                             역시 먹을때는 '용용용용' 소리내며 드심(제  바지가랑이 붙잡고 늘어짐의 시초)

                             쉬야도 잘하고..끙가도 아주 적당히 잘쌈..(아가들이라도 똥은 똥..스멜~)

                             사람에게 안기는거 좋아하고..축구공, 오뎅꼬치, 먼지털이개 등등 장난을 좋아함

                             봉이 목덜미 그루밍을 담당함..(역시 그루밍해주다 살짝 이빨로 깨물어서 봉이랑 한판..)

                             잠투정 살짝(?)..식빵굽고 졸다가 천천히 쓰러져서 주무심( 역시 잠들면 집으로 옮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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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운데도 극세사 이불을 계속 깔고 지냅니다..

봉이 봉삼이가 워낙에 잘 뛰고 점프해서..혹시나 다칠까봐 불안해서..

봉이랑 봉삼이는 워낙 둘이 노는걸 좋아해서 사람이 낄 틈이 많이 없네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지난 4/1일 제가 살고 있는 빌라 주차장 한켠에서 턱시도냥 아가들 엄마(깜순이)가 다섯마리의 꼬물이를 출산했습니다

그 중에 튼실이 세마리를 먼저 5/3일에 제가 납치해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봉원, 봉이, 봉삼이..

봉원이는 지난 13일경에 지인께 입양이 되었구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봉이, 봉삼이를 눈물로 입양 보내려고 합니다..

 

지금 집에 아픈 냥이들이 있어서..따로 격리가 되어있습니다..

환자냥들때문에 아가들에게 크게 신경을 써주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구..

지금의 저보다 더 좋은 환경과 더 많은 애정을 주실 분을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제 바램은 봉이와 봉삼이가 같이 갔으면 하지만..상황이 허락하는대로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사진은 길냥이 사진관에도 올린게 있으니 많이 참고 하시구요..

우리 귀염둥이들..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끝까지 책임져주실 집사님들..기다리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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