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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사랑스런 자매냥입니다

by vanilla posted Nov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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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지역: 서울/경기 (6호선 버티고개역 남산타운동물병원)

반려인의 이름: 유가형. 30대

연락처: 010 8896 9366

(허락 받은지 좀 됐는데 이제 올립니다 ^^;)
 

2. 고양이의 종류: 코숏 업둥이 자매 둘

나이: 40~50 일 추정

 

 

3. 입양시 조건

미성년자, 군입대자는 불가합니다.
아이들 아플때 병원에 갈 수 있는 경제력이 있어야 합니다
싸이나 블로그를 통해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공유해주셔야 합니다.
방충망 필수, 다시 춥고 배고픈 길냥이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중성화 필수, 적당한 나이가 되면 중성화 시켜주셔야 합니다.
두 아이를 한번에 데려가시는 분에게 우선권을 드립니다만
한 아이에게라도 관심 있으시면 핸드폰 문자 주세요. 밤 10시 이후 전화드리겠습니다.
금요일까지 입양신청 받습니다.
(새끼 고양이들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친구가 꼭 필요하답니다.).

 

4. 분양시 책임비

- 책임비는 한 아이당 1만원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또는 고양이보호협회 중 한 곳으로 기부합니다 (입양자가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닮은 듯 다른 느낌의 사랑스러운 자매입니다. 천진한 눈빛이 예쁩니다.
업둥이 임보 후 입양을 자주 시키는 편입니다만, 이런 순둥이 아가들은 처음 봅니다
동물병원에서 데리고 나올때도 울음소리 한 번 내지 않아요. 조선시대 양가댁 규수 같습니다.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예의 바르게 잘 행동할 아이들이에요
물론 우다다와 술래잡기, 리본 놀이 좋아하는 아기 고양이들입니다.
사료에 물 살짝 섞어주면 잘 먹는 나이입니다.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상세하게 모두 적어주세요.

어디서 엄마를 잃어버렸는지 풀숲에 두 자매가 몸을 꼭 붙이고 함께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수의사 선생님의 보호 아래 며칠 지낸 후, 건강 이상 없음 확인됐습니다. 입양처를 찾습니다.자매냥1.jpg.JPG

 

자매냥2.jpg

자매냥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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