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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냥이들입니다 임보나 입양 절실합니다

by Jina posted Oct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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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입양 지역: 서울시

연락처: 010-5616-6262

 

2. 고양이의 종류:

고양이의 성별 : 암수 한쌍

나이: 1년미만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병원에서 예방접종, 범백 검사및 항체검사 완료. 구충제 복용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둘 다 중성화수술 완료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구조해서 병원에 왔을때 암컷이 임신중이었습니다. 그때 6개월정도 된것 같습니다. 중성화수술을 하면 서 알게되었습니다.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입양동의서에 동의하시는 분에 한에 입양보냅니다.

 꼭 첨부하는 입양동의서를 읽어주세요

 

4. 분양시 책임비:

  분양후 절대 고양이를 못 키우실때에는 동의서에 기재된 대로 구조자에게 보내주십시요.

  책임비 5만원 있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여자아이는 아주 애교가 많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임보중입니다. 귀찮을 정도로 사람을 부르고 따라다닙니다.

 남자아이는 약간은 여자아이보단 소심하지만 아주 순하고 귀엽습니다.

 일단 와서 보셔요. 보시면 당장이라도 업어가려고 하실겁니다.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상세하게 모두 적어주세요.

  

제 아파트 단지에서 길냥이들 사료를 주다가 발견했습니다.

집에서 키우던 녀석들이었고 울다고 창문을 통해서 던져져 밖에 버려졌습니다. 

일단 사정상 집에 둘수가 없어서 (전 강아지만 7마리 키웁니다) 아는 병원에 맡겼습니다. 

그곳에서 중성화 시키고 범백 검사, 항체 검사등을 완료했습니다.

중성화 수술중 여자아이가 임신중이었죠.

원체 둘이서 너무 좋아하고 하루종일 서로 핧아주고 아낍니다.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가끔 들리는 병원손님중 한마리만 업어간다는 분들이 계셨으나 둘이 떼어놓을수가 없어서 몇번 포기했습니다.

병원에 몇달째 케이지 안에서 임보시키는게 안쓰러워, 원장선생님의 배려로 고양이 방까지 만들었습니다.

그곳은 공간적으로 넒고 큰 환풍기와 고양이 방으론 아늑하지만 여느 가정집만 할까하는 마음에 이곳에 글을 남김니다.

가끔 저나 병원식구들이 방에 들어가면 안아달라고 놀아달라고 난리도 아닙니다.

집냥이 출신이어서 그런지 아주 순하고 애교가 많습니다.

 

집에서 이 아이들을 안아서 식구로 맞아주실분 찾습니다.

아직 1년미만들이라 오래 살것입니다.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분 없나요?

           010-5616-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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