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임보 - [입양완료]춥던 날 본네트에 들어가서 추위를 피했던 '네트'의 따뜻한 가족품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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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입양완료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입양완료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입양완료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남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5개월쯤(11월8일 발견 당시 2개월 추정)
2-3. 건강사항	11월 13일 1차 접종 500그램, 12월 4일 2차 접종 1,000그램(1kg), 결막염 완치. 12월 25일 3차 접종, 광견병 접종. 1월 15일 1.6kg, 항체검사 결과 범백항체가 전혀 생기지 않아서 추가 접종했습니다. 2월 5일 2차 추가접종 예정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처음 만난 네트는 구조한 제 손을 쎄게 물어서 피가 날 정도로 순화되지 않은 애기였어요. 초반에 눈꼽이 많이 껴서 카사바 모래를 썼었고, 병원을 옮기고 나서야 결막염 진단을 받아서 안약을 넣어줬었어요. 지금은 방에 들어가면 쪼르르 달려와서 아는 척도 하고 제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만져주면 납작 엎드려서 골골대요. 만져주면 손길을 느끼다가 질리면 손을 물려고 하는데 저는 요령이 생겨서 적당히 질리겠다 싶으면 인형이나 장난감을 흔들어줘요. 어려서 그런건지, 원래 좀 입질이 있는 아이인지는 판단을 못 하겠어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발이 왕발이에요. 완전 개냥이는 아닌 성격인 것 같고, 담요로 싸서 한 발씩 꺼내서 발톱도 자를 수 있고, 안약도 반항은 하지만 수월하게 넣었었어요. 애기라서 장난감에 반응이 너무 좋아요. 처음 입양가게 된다면 낯 가리는 성격이라 숨겠지만 장난감 흔들어주면 못 참아요. 개냥이나 무릎냥이가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런 네트의 성향을 이해해주실 가족을 찾아요. 그리고 활발하고 장난 많은 기존 고양이가 있는 집에 더 적합할 것 같아요. 집사 괴롭힘(?)을 다른 방향으로 분산되게 할 수 있습니다. 나이에 맞게 장난기가 많고, 먹는건 가리지 않는 편 같아요. 누나, 형들 줄 때 츄르 조금 맛 보여주면 잘 먹고, 먹이퍼즐에 그리니즈 필라인 주는데 그것도 야무지게 잘 빼서 오도독 씹어먹어요. 물도 잘 먹고, 족발도, 전도 훔쳐갈 정도로 먹는 건 가리지 않아요. 그래서 사람 음식 먹을 때는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3개월 가량 임보하고 있는데 설사나 구토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어요. 저희 애들은 나이가 있어서 네트의 장난을 귀찮아 하는데 고양이들한테 장난을 많이 쳐요. 그리고 모래장난을 잘 해서 사막화가 대단합니다. 저희 집에는 묘래박스 같은 화장실이 주로 있고 후드형 화장실이 딱 1개 있는데 생각보다 후드형 화장실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500그램이던 아이가 이제 1.6키로가 되어가니 예쁘고 귀여움 받을 때를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조바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정말 좋은 가족 만나게 해주고 싶은데 혹시나 제가 기재하지 않은 단점들로 네트가 파양되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최대한 단점들을 적었습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회사 근처의 직원 차 밑에 있다가 본네트로 들어가서 큰 소리로 나가게끔 만들었는데 또 다른 차 밑에서 본네트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모습이 위험해 보여 직원들과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임보를 하기에는 물품도 없어서 고양이를 키우는 제가 임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A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입양완료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입양완료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입양완료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남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5개월쯤(11월8일 발견 당시 2개월 추정)

2-3. 건강사항

11월 13일 1차 접종 500그램, 12월 4일 2차 접종 1,000그램(1kg), 결막염 완치. 12월 25일 3차 접종, 광견병 접종. 1월 15일 1.6kg, 항체검사 결과 범백항체가 전혀 생기지 않아서 추가 접종했습니다. 2월 5일 2차 추가접종 예정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처음 만난 네트는 구조한 제 손을 쎄게 물어서 피가 날 정도로 순화되지 않은 애기였어요. 초반에 눈꼽이 많이 껴서 카사바 모래를 썼었고, 병원을 옮기고 나서야 결막염 진단을 받아서 안약을 넣어줬었어요. 지금은 방에 들어가면 쪼르르 달려와서 아는 척도 하고 제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만져주면 납작 엎드려서 골골대요. 만져주면 손길을 느끼다가 질리면 손을 물려고 하는데 저는 요령이 생겨서 적당히 질리겠다 싶으면 인형이나 장난감을 흔들어줘요. 어려서 그런건지, 원래 좀 입질이 있는 아이인지는 판단을 못 하겠어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발이 왕발이에요. 완전 개냥이는 아닌 성격인 것 같고, 담요로 싸서 한 발씩 꺼내서 발톱도 자를 수 있고, 안약도 반항은 하지만 수월하게 넣었었어요. 애기라서 장난감에 반응이 너무 좋아요. 처음 입양가게 된다면 낯 가리는 성격이라 숨겠지만 장난감 흔들어주면 못 참아요. 개냥이나 무릎냥이가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런 네트의 성향을 이해해주실 가족을 찾아요. 그리고 활발하고 장난 많은 기존 고양이가 있는 집에 더 적합할 것 같아요. 집사 괴롭힘(?)을 다른 방향으로 분산되게 할 수 있습니다. 나이에 맞게 장난기가 많고, 먹는건 가리지 않는 편 같아요. 누나, 형들 줄 때 츄르 조금 맛 보여주면 잘 먹고, 먹이퍼즐에 그리니즈 필라인 주는데 그것도 야무지게 잘 빼서 오도독 씹어먹어요. 물도 잘 먹고, 족발도, 전도 훔쳐갈 정도로 먹는 건 가리지 않아요. 그래서 사람 음식 먹을 때는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3개월 가량 임보하고 있는데 설사나 구토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어요. 저희 애들은 나이가 있어서 네트의 장난을 귀찮아 하는데 고양이들한테 장난을 많이 쳐요. 그리고 모래장난을 잘 해서 사막화가 대단합니다. 저희 집에는 묘래박스 같은 화장실이 주로 있고 후드형 화장실이 딱 1개 있는데 생각보다 후드형 화장실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500그램이던 아이가 이제 1.6키로가 되어가니 예쁘고 귀여움 받을 때를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조바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정말 좋은 가족 만나게 해주고 싶은데 혹시나 제가 기재하지 않은 단점들로 네트가 파양되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최대한 단점들을 적었습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회사 근처의 직원 차 밑에 있다가 본네트로 들어가서 큰 소리로 나가게끔 만들었는데 또 다른 차 밑에서 본네트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모습이 위험해 보여 직원들과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임보를 하기에는 물품도 없어서 고양이를 키우는 제가 임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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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