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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꼬물이의 집사를 찾았습니다!♥감사합니다!

by 꼬마모모 posted Jul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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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파주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꼬마모모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8722-7475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littlemomo@daum.net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7월18일현재 딱 2개월 추정
2-3. 건강사항 구조후 전염병,기생충 등등 모두 확인, 이상 없음. 현재 아주 건강. 몸무게가 1kg 되는 시점에 1차 접종을 할 예정. 3차접종까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3. 고양이의 특기사항 하악질을 하나도 안무섭게 할 줄 알아요. 임시 아명은 '꼬물이'입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수로에서 구조했으나 키울 여력은 되지 않습니다..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5만원. 중성화수술을 할때 돌려드리겠습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
 

(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여기서부터는 개밥바라기님의 명이 입양글에서 가져온 당부글입니다. 

        필요한 것만 들어있어서 올려봅니다. 미리 양해구하지 못하고 올리는 점 이해부탁드릴게요.. -------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
 

(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워낙 흉흉한 일이 많다보니 선착순으로 입양보내지 않습니다.

 

☆ 1. 충분히 입양신청서를 검토 후, 2. 아가도 보여드릴겸 카페에서 차 한잔 하며 사전 미팅을 하면 좋겠지만 이게 힘들 경우 전화통화라도 한 번 거치고 싶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제가 정말 사랑으로 돌본 아이입니다. 평생을 아끼고 사랑해주실 분께 입양 보내고 싶습니다.

 

☆ 실내에서 거주하는 반려묘의 평균수명은 15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릴적의 귀여운 모습은 잠깐이며 10개월쯤 부터는 털이 빠집니다. 또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 약해지고 때로는 아프기도 합니다. 그러니 어린 아가의 모습이 귀여워서, 내가 지금 외로우니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이 아이가 불쌍해서 등과 같은 일시적인 감정으로 입양을 결정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심사숙고해서 나의 '반려가족'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때 신청서를 보내주십시오.

 

1. 귀하의 가정에 중성화가 안된 반려동물이 있고, 이에 대한 합당한 사유가 없으신 분은 안됩니다. 당연히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명이의 중성화도 필수입니다. (기초예방접종은 3차까지 다 해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중성화만 시키시면 됩니다.)

 

2. 본인과 가족에게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지 확인해주셨으면 합니다. 알러지를 이유로 하는 파양이 많이 발생합니다.

 

3. 아깽이때는 괜찮지만 성묘가 되어갈수록 털이 빠집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수직공간을 필요로하며 우다다를 하며 놀기도 합니다. 또한 사냥 본능이 있어 장난감으로 약간의 시간을 내어 놀아주어야 합니다. 이런 고양이의 본능에 대해 알고계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고양이의 타고난 본능은 바뀌지 않기때문에 반려인이 맞춰줘야하는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4. 원칙적으로 미성년자의 입양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미성년자분은 부모님과 함께 입양을 신청해주세요.

 

5. 혼자 자취하는 학생, 군미필자,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 교환학생 등의 계획이 있으신 분은 어렵습니다. 파양 및 유기가 많이 발생하기때문입니다. 다만 반려를 할 수 없는 기간동안 부모님께서 애정으로 돌봐주실 수 있다면 신청가능합니다.(이 경우 부모님의 의사를 꼭 확인할 예정입니다.)

 

6. 신혼부부, 결혼 예정이신 분의 경우 1) 출산과 육아를 고려해 충분한 고민을 거치고 2) 양가 부모님께서도 '매우 흔쾌히' 좋다고 하시는 경우에 입양신청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 고양이는 화장실 모래와 스크래쳐, 사료를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반려비용이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때로는 아플 수 있기 때문에 병원비도 들어갑니다. 이런 반려비용과 치료를 감당하실 수 있는 경제력은 필요합니다. (부유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고양이를 위해 최소한의 것을 해주실 수 있는 마음과 비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8. 방묘문과 방묘창은 필수입니다.(현관에 중문이 있는경우 방묘창만 설치해주십시오. 꼭 방묘창이 아니더라도 이에 준하는 것이 있다면 괜찮습니다.)

 

9. 가정방문을 하면 좋겠지만 이것이 어려울 경우 방묘창(혹은 이에 준하는 것), 방묘문(혹은 중문), 고양이 화장실, 스크래쳐같은 필수적인 부분은 사진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10. 마당냥이, 쥐잡이 고양이, 외출냥이 등등등의 외부생활 안됩니다.(아이가 실종, 각종 질병, 싸움으로 인한 상처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실내 반려묘'로 아가를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실내생활을 하더라도 베란다냥이처럼 어디 가둬서 평생을 키우시는건 안됩니다.

 

11. 입양 후 가끔 아가의 소식을 전해주시거나 sns 등을 통해 아이를 확인할 수 있으면 정말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힘드시다면 가끔 제가 아가가 잘 있는지 소식을 물을 수 있게 해주세요. 절대 사생활에 간섭할 의도는 없습니다.

 

12. 파양 및 유기, 재분양, 재입양은 절대 불가합니다. 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면 꼭 저에게 연락주세요. 제가 다시 데려가겠습니다.

 

13.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십시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 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14. 워낙 흉흉한 일들과 입양사고가 많아 덧붙입니다. 학대 및 고의적인 유기 시 민,형사상 법적책임 반.드.시 묻겠습니다.

한 생명입니다. 장난으로 데려가지 마십시오.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 사진(첨부)란

 

집 근처에 콘크리트로 깊고 넓게 만든 수로가 있습니다.

장마 직전에 물을 다 뺀 상태였는데, 저녁에 산책을 나갔을 때 강하게 냥냥거리는 아기냥이 목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때는 수로에 빠진걸 모르고 어미냥이 알아서 하겠지 하고 지나갔어요.

다음날 아침 산책때 수로의 얕은 물에서 쥐새끼가 찰박찰박 지나가는걸 봤는데,

그게 쥐가 아니라 꼬물이, 바로 이 애였습니다.

내려가서 잡으려니 어찌나 빠르던지.... 그날저녁

고양이 카페 카페지기님의 조언과 협력으로 간신히 구조했습니다. 

울음소리를 들은 시점으로 만 하루가 지난 상황이어서 어미와 분리되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임시보호를 시작했어요.

처음 구조시에는 400g밖에 안되었지만 현재 2주만에 900g에 달합니다.

통통하게 폭풍성장! 애교도 폭풍성장! 우다다도 폭풍성장!

이 이쁜 짓 놓치기 전에 얼른 데려가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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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기지개를 켜며 사람의 손을 기다립니다. 등과 목을 긁어주면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대기소리처럼 부드러운 골골송을 불러줍니다. 밤에는 낮에 보여주는 행동력의 3배로 움직입니다. 부스터를 장착한 것처럼 뛰어놉니다. 이 때도 곧 지나가겠지요... 이렇게 예쁠때 데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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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이 태비는 귀한 몸이라지요. 여기에 성격까지 좋아요. 집사를 데리고 놀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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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놀았더니 구조후 2주만에 저렇게 배빵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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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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