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솔이와 나무가 죽음의 문턱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https://cafe.naver.com/ilovecat/5501479
이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개월 냥이었던 나무는, 아기라 그런지 성장과정이 쑥쑥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여러장으로 준비해봤어요!
솔이는 처음 1년반 추정된 아이였지만 알고보니 3-4년은 길에서 고된 삶을 살았던 냥이였어요.
허피스와 구내염으로 얼굴을 알아보기도 힘들정도로 심했던 솔이가 두달만에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수술을 앞두고 있어 더욱더 건강해질 예정입니다!
2편 :
이후!! 아이들의 감동적이고 유쾌한 임보story는
https://twitter.com/solandnamu_
이곳에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 엄마를 쏙 닮아 어여쁘고 호기심 만땅인 나무!
숨은 솔이 찾기!><
▲▲ 나무를 지키기 위해 사람에게 용기내어 신호를 보낸 사랑스러운 겁쟁이 솔!
소나무 함께 입양해주실 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겠으나,
솔과 나무 각각도 입양 문의를 받습니다.
아이들의 평생을 함께 해 줄 수 있겠다는 인연이 느껴지신다면
dear.kappus@gmail.com으로 간단한 소개와 함께 메일 넣어주시거나,
트위터 계정(@solandnamu_)으로 디엠 부탁드립니다.
https://twitter.com/solandnamu_
확인하는 대로 입양신청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적어도 하루 내로 보내드립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길에서 온 아이들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한창 쑥쑥 자랄 나이를 지나고 있는 천방지축 나무와
그 곁을 늘 한결같이 지켜주고 있는 솔이에게 평생 함께할 가족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