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고보협 입양] 러블리한 매력을 가진 왕자님, 러블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by 담당관리자. posted Aug 03,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입양 시 지역 관계 없이 데려다 드립니다.)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5593-8580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kopc@catcare.or.kr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중성화된남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1살(22년 9월생)
2-3. 건강사항 기본검진 및 전염병검사 완료, 중성화 완료
3. 고양이의 특기사항 본문 글에 작성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본문 글에 작성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30,000원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양센터 일시후원 진행-기부금영수증o)

러블 프로필.jpg

 

 

러블이 소개합니다

 

지난 5월, 폐업 예정인 펫숍에서 구조된 러블이.

안약 케어를 받으며 점점 더 잘 생겨지고 있는 왕자님이에요~!

 

러블이는 겁이 많아서 구조 직후에는 사람을 피해 마구 도망다니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겁이 많은 러블이가 과연 마음을 열어줄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되었어요.

그래서 사람을 피해 구석에 숨어있곤 하는 러블이를 위해 최대한 천천히 다가갔고,

다행히 러블이는 안약 케어를 받아줄 정도로 마음을 열어 주었답니다!

처음 안약을 눈에 넣어주었을 때에는 배신감이 느껴졌는지 작은 솜방망이로 안약을 마구 때리기도 했지만요 ㅎㅎ

 

러블이는 센터 입소 후 혼자 방을 쓰게 되면서 조금씩 더 마음을 열어주고 있어요.

다른 고양이들을 보면 겁을 먹고 구석에 다시 숨어버리곤 하지만,

사람과 같이 있는 건 좋아하는 고양이가 되었답니다!

방에 들어가면 다가와 반겨주고 걸어다니면 졸졸 쫓아오곤 해요~!

 

활동가들이 노력하는 만큼, 러블이도 조금씩 센터 환경에 적응하고 있어요.

넓은 복도가 마음에 들었는지 요즘은 문을 열어주변 바로 복도에 나와 놀이시간을 즐긴답니다!

다른 고양이들을 무서워해서 러블이의 복도 놀이시간에는 러블이 혼자 나오고 있어요~

혼자 놀아도 전혀 심심하지 않다는 듯 세상 신나게 뛰어다니곤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에너지 넘치는 친구가 될지 매일매일 기대하고 있어요 ㅎㅎ

 

 

11.jpg

 

 

겁을 먹고 숨어 있었던 러블이와의 첫 만남.

러블이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오른쪽 눈에서 눈물이 자주 나던 친구였어요.

겁이 너무 많아서 안약도 넣어줄 수 없었답니다.

 

 

20.jpg

 

 

하지만 용감한 러블이는 점점 마음을 열어주기 시작했어요!

안약 케어도 받고, 자신을 보러온 활동가를 반겨주기 시작했답니다~!

 

 

22.jpg

 

"왔냥! 반갑다옹~!"

 

23.jpg

 

 

많이 긴장이 풀린 러블이의 얼굴이 보이시나요 ㅎㅎ

 

 

26.jpg

 

 

병원에서 센터에 입소하면서 또 한 번 환경이 바뀌자 다시 긴장하기도 했지만,

 

 

28.jpg

 

"일단 이거 좀 흔들어보라옹"

 

 

장난감으로 놀아주며 러블이가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자

병원에 있을 때보다 빠른 속도로 센터에 적응해 주었어요 ㅎㅎ

 

 

30.jpg

 

 

사람이 들어오면 이젠 이렇게 벌떡 일어서서 환영해주곤 해요~!

 

 

33.jpg

 

34.jpg

 

 

얼른 만져달라고 애타게 쳐다보는 예쁜 눈...

러블이는 머리를 만져주는 걸 좋아한답니다!

궁디팡팡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머리를 만져주는 건 정말 좋아해요 ㅎㅎ

 

 

43.jpg

 

"심심하냥?"

 

44.jpg

 

"그럼 장난감 좀 흔들어 보라옹"

 

 

요즘 러블이는 복도 놀이시간에 푹 빠졌어요!

넓은 복도에서 하는 놀이 시간이 마음에 들었는지, 문을 열어주면 바로 문 밖으로 뛰쳐나온답니다~

다른 고양이들을 보면 무서워해서 러블이는 복도에 혼자 나와 놀고 있어요~!

 

 

37.jpg

 

38.jpg

 

 

혼자 놀아도 세상 즐거운 러블이!

 

 

68.jpg

 

69.jpg

 

70.jpg

 

 

 

표정이 약간 뚱해보이지만

사실 아주 열심히 놀고 있는 러블이의 모습이랍니다 ㅎㅎ

 

 

79.jpg

 

"나가도 되냥? 놀고 싶다옹"

 

 

 

복도 놀이시간이 마음에 들었는지 나가고 싶다고 떼를 쓰기도 하고,

나오면 들어가기 싫다고 떼를 쓰기도 하는 러블이에요 ㅎㅎ

 

 

54.jpg

 

"똑똑, 무릎 비었냥"

 

57.jpg

 

 

러블이는 요즘 센터와 활동가 선생님들이 더 편해졌는지,

가끔 무릎에 올라와 애교를 부리며 한참 앉아있다 가기도 한답니다!

 

애교를 부리다가도 러블이가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면 놀라기도 하지만,

점점 애교도 많아지고 많이 편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71.jpg

 

 

안약 케어를 받으며 계속 눈물이 나는 오른쪽 눈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러블이는 입양센터에서 천천히 마음을 열어주었고

이제는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어요~!

 

 

76.jpg

 

 

러블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