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임보 - 애교도 많고 겁도 많은 고등어태비 루비의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Extra Form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모모루비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2139-6567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bin6567@naver.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중성화된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7개월~8개월령
2-3. 건강사항	오른쪽 뒷다리 가장 바깥쪽 발톱 빠져 염증 발생. 치료 후 지금은 발톱 재생 중인 것 같습니다. 기타 링웜 등 문제 없는 것으로 보이고 병원 2군데에서도 언급 없었습니다. 여아고 중성화 완료했습니다.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사춘기 냥초딩이라 우다다와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애교가 많은 편인데 지금은 겁도 많아요. 아직 제게 손을 완전히 타지는 않아서 새로운 가정에 적응하기 좋을 것 같아요.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호기심이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7-8개월 추정 고등어태비 코숏 루비의 평생 가족이 되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루비는 저희 대학교 쪽문 산책로&강의동에서 살던 아이입니다. 제가 루비를 처음 보았던 것은 3월 개강 직후였어요. 아깽이를 갓 벗어난 작은 고등어태비 한 마리가 바퀴벌레를 요리조리 가지고 노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답니다. 이런 모습 때문인지, 루비는 대학 학생들에게 “마왕 고양이“라는 칭호도 얻었다고 해요! 루비는 3-4월 경에는 사람을 다소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던 아이였어요. 그런데 제가 5-6월 경에 루비를 다시 만난 것은 한낮의 강의동 건물 계단이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데도 무서워하지 않고 계단 한 켠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일광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밥도, 간식도 많이 챙겨주니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게 된 것 같았어요. 때문에 저도 그 강의동을 지날 때에는 루비를 찾게 되었고, 간간히 루비가 잘 지내는 것을 확인하며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중순, 장마가 한창인 때였어요. 종강 이후라 캠퍼스는 조용했고 다시 만난 루비는 음식쓰레기를 먹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밥을 챙겨 주시던 분이 학기가 끝나 더 이상 챙겨주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깜짝 놀라 아이를 제지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건식 사료와 습식 항염증 사료, 물을 사다가 급여해 주었어요. 밥을 먹는 모습을 보는데 발이 크게 다친 것이 보였어요. 가슴도 부풀어 있었고 배도 아이 몸에 비해 다소 큰 것이 임신을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게 했습니다. 산모기, 초파리 등 너무 많은 벌레들이 루비의 귀와 얼굴, 등에 붙어 있었고요. 마침 그 날은 잠시 해가 떴지만 그 다음 날부터는 다시 장마가 예정돼 있어 루비가 몸을 회복하거나, 만약 임신을 한 것이라면 편히 아이들을 낳고 몸을 풀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우선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루비를 잡고 밥을 잔뜩 먹인 후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다행히 임신은 아니었지만 사람 음식 등 나쁜 것들을 너무 많이 먹은 흔적이 보여(철가루 같은 것들도 있었어요ㅠㅠ) 발도 발톱이 빠진 자리에 염증이 심하게 생겼으니 상처가 나을 일주일 동안은 루비를 임시보호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해 주셨어요. 집에서 임시보호를 하던 중 제가 확인한 임신 증상들이 암컷 고양이의 발정 증상과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특히 매일 0시부터 6시까지 제가 토닥여주지 않으면 아파 우는 아이를 보고 바로 중성화를 했습니다. 지금은 중성화도 잘 끝이 나서 장난감을 흔들어 주어도 즐겁게 놀고, 자기 혼자서도 실타래 공을 굴리며 노는 멋진 루비가 되었어요. 루비를 약 1달 간 임시보호하며 루비가 밖을 그리워 하는 모습도 많이 보았고, 한두 사람의 손길보다 여러 대학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 수 있도록 원래 살던 곳에 방사하는 것이 옳을지 고민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고귀하게 살았으면 하는 루비가 더는 길에서 음식 쓰레기를 주워먹고 염증이 생기고 아파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루비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 주는 것이 저의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이렇게 입양 홍보 글을 올렸습니다. 루비는 엑스레이 검사, 촉진, 중성화 수술 및 중성화 수술에 포함된 혈액검사를 받았어요. 뼈도 다친 곳 없고 혈액검사 결과도 정상 범주가 나왔습니다. 처음 저희 집에 왔을 때 가슴 부근을 오버그루밍해서 피딱지가 앉아 있기도 했는데 그 피딱지도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깨끗하고 건강한 3-4키로그램 루비가 되었습니다. 범백이나 링웜도 두 군데의 병원에서 언급 없었고, 8년차 집사(본가에서 수컷 고양이를 키웁니다!)인 제가 확인했을 때에도 별다른 문제는 없었어요. 다만 루비는 야생에서 6-7개월을 생활한 아이인 만큼 초기 적응이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저희 집에서도 밤에는 제게 온갖 애교를 다 부리면서 낮에는 침대 아래에 은신처를 지어 두고 나오지를 않더라구요. 아 그리고, 푹신한 쿠션, 은신처들을 많이 사주었는데 모두 쉬야를 해놓아서 버렸어요 ㅠㅠ 모래 화장실은 잘 사용하는데, 푹신한 쿠션을 놔 주시는 것이나 캣닢을 뿌려 주시는 건 조심스럽게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루비가 여전히 저를 무서워하는 면도 있는데요, 이는 제가 항생제 급여&상처부위 소독에 욕심을 낸 결과이면서 병원을 일주일에 두 차례나 데려간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가정에서는 금방 적응할 거라고 믿어요. 루비는 창문 밖으로 자동차가 지나가는 것들을 보는 걸 좋아하고, 빗질을 해주는 것도 좋아해요. 목과 등을 만져주는 것, 심지어 배와 발을 만질 때에도 골골송을 부르는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간식도 가리지 않고 사료도 가리지 않습니다. 건강을 생각해 조절하여 급여하고 있지만 정말.. 츄르 100개씩 주고 싶을 만큼 잘 먹고 또 귀여워요. 마음 같아서는 제가 계속 루비와 함께하고 싶은데 제가 현재 대학원생이고 수입원이 생기기까지는 앞으로 약 3년의 시간이 걸려요. 그리고 학기 중에는 하루종일 학교에서 공부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루비가 너무 외로워할 것 같습니다. 사랑스럽고, 애교도 많고, 너무 착한 우리 루비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 주실 분이 계시다면, 010-2139-6567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루비는 광주광역시 인근에서 인도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양 가정은 고양이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고, 아이가 아플 때 병원에 데려가실 수 있는 경제력이 있는 곳, 그리고 아이를 마음껏 사랑해 주실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의 물품을 함께 드립니다. - 아메리칸솔루션 모래가 충분히 들어 있는 고양이용 화장실(건강집사화장실), 탈취제 - 츄르 20개 정도 들어 있는 츄르통 및 간식 조금 - 루비가 좋아하는 각종 장난감들(대부분 잘 가지고 놀아요!) - 루비 애착 담요(냄새 빠지면 안 앉을까봐 세탁은 안 했습니다. 조금 지저분해요. - 숨숨집(함께 들어있던 쿠션에 쉬를 해서 그건 버렸고 프레임만 남았습니다) - 스크래처 - 밥그릇 및 물그릇 - 사료 남은 것(ANF 6FREE 키튼)400그램 정도 남았습니다. 하루에 100-130 정도 급여해요.) 병원비만 사비로 50만원 이상 지출했고 함께 구조한 친구와 제가 정말 많은 애정을 쏟은 아이인 만큼 파양이나 방사, 학대는 절대 안 됩니다. ㅠㅠ 가능하다면 한두달에 한번씩이라도 근황을 알려 주시면 좋겠어요!!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C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모모루비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2139-6567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bin6567@naver.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중성화된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7개월~8개월령

2-3. 건강사항

오른쪽 뒷다리 가장 바깥쪽 발톱 빠져 염증 발생. 치료 후 지금은 발톱 재생 중인 것 같습니다. 기타 링웜 등 문제 없는 것으로 보이고 병원 2군데에서도 언급 없었습니다. 여아고 중성화 완료했습니다.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사춘기 냥초딩이라 우다다와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애교가 많은 편인데 지금은 겁도 많아요. 아직 제게 손을 완전히 타지는 않아서 새로운 가정에 적응하기 좋을 것 같아요.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호기심이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7-8개월 추정 고등어태비 코숏 루비의 평생 가족이 되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루비는 저희 대학교 쪽문 산책로&강의동에서 살던 아이입니다. 제가 루비를 처음 보았던 것은 3월 개강 직후였어요. 아깽이를 갓 벗어난 작은 고등어태비 한 마리가 바퀴벌레를 요리조리 가지고 노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답니다. 이런 모습 때문인지, 루비는 대학 학생들에게 “마왕 고양이“라는 칭호도 얻었다고 해요! 루비는 3-4월 경에는 사람을 다소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던 아이였어요. 그런데 제가 5-6월 경에 루비를 다시 만난 것은 한낮의 강의동 건물 계단이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데도 무서워하지 않고 계단 한 켠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일광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밥도, 간식도 많이 챙겨주니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게 된 것 같았어요. 때문에 저도 그 강의동을 지날 때에는 루비를 찾게 되었고, 간간히 루비가 잘 지내는 것을 확인하며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중순, 장마가 한창인 때였어요. 종강 이후라 캠퍼스는 조용했고 다시 만난 루비는 음식쓰레기를 먹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밥을 챙겨 주시던 분이 학기가 끝나 더 이상 챙겨주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깜짝 놀라 아이를 제지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건식 사료와 습식 항염증 사료, 물을 사다가 급여해 주었어요. 밥을 먹는 모습을 보는데 발이 크게 다친 것이 보였어요. 가슴도 부풀어 있었고 배도 아이 몸에 비해 다소 큰 것이 임신을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게 했습니다. 산모기, 초파리 등 너무 많은 벌레들이 루비의 귀와 얼굴, 등에 붙어 있었고요. 마침 그 날은 잠시 해가 떴지만 그 다음 날부터는 다시 장마가 예정돼 있어 루비가 몸을 회복하거나, 만약 임신을 한 것이라면 편히 아이들을 낳고 몸을 풀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우선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루비를 잡고 밥을 잔뜩 먹인 후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다행히 임신은 아니었지만 사람 음식 등 나쁜 것들을 너무 많이 먹은 흔적이 보여(철가루 같은 것들도 있었어요ㅠㅠ) 발도 발톱이 빠진 자리에 염증이 심하게 생겼으니 상처가 나을 일주일 동안은 루비를 임시보호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해 주셨어요. 집에서 임시보호를 하던 중 제가 확인한 임신 증상들이 암컷 고양이의 발정 증상과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특히 매일 0시부터 6시까지 제가 토닥여주지 않으면 아파 우는 아이를 보고 바로 중성화를 했습니다. 지금은 중성화도 잘 끝이 나서 장난감을 흔들어 주어도 즐겁게 놀고, 자기 혼자서도 실타래 공을 굴리며 노는 멋진 루비가 되었어요. 루비를 약 1달 간 임시보호하며 루비가 밖을 그리워 하는 모습도 많이 보았고, 한두 사람의 손길보다 여러 대학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 수 있도록 원래 살던 곳에 방사하는 것이 옳을지 고민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고귀하게 살았으면 하는 루비가 더는 길에서 음식 쓰레기를 주워먹고 염증이 생기고 아파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루비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 주는 것이 저의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이렇게 입양 홍보 글을 올렸습니다. 루비는 엑스레이 검사, 촉진, 중성화 수술 및 중성화 수술에 포함된 혈액검사를 받았어요. 뼈도 다친 곳 없고 혈액검사 결과도 정상 범주가 나왔습니다. 처음 저희 집에 왔을 때 가슴 부근을 오버그루밍해서 피딱지가 앉아 있기도 했는데 그 피딱지도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깨끗하고 건강한 3-4키로그램 루비가 되었습니다. 범백이나 링웜도 두 군데의 병원에서 언급 없었고, 8년차 집사(본가에서 수컷 고양이를 키웁니다!)인 제가 확인했을 때에도 별다른 문제는 없었어요. 다만 루비는 야생에서 6-7개월을 생활한 아이인 만큼 초기 적응이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저희 집에서도 밤에는 제게 온갖 애교를 다 부리면서 낮에는 침대 아래에 은신처를 지어 두고 나오지를 않더라구요. 아 그리고, 푹신한 쿠션, 은신처들을 많이 사주었는데 모두 쉬야를 해놓아서 버렸어요 ㅠㅠ 모래 화장실은 잘 사용하는데, 푹신한 쿠션을 놔 주시는 것이나 캣닢을 뿌려 주시는 건 조심스럽게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루비가 여전히 저를 무서워하는 면도 있는데요, 이는 제가 항생제 급여&상처부위 소독에 욕심을 낸 결과이면서 병원을 일주일에 두 차례나 데려간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가정에서는 금방 적응할 거라고 믿어요. 루비는 창문 밖으로 자동차가 지나가는 것들을 보는 걸 좋아하고, 빗질을 해주는 것도 좋아해요. 목과 등을 만져주는 것, 심지어 배와 발을 만질 때에도 골골송을 부르는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간식도 가리지 않고 사료도 가리지 않습니다. 건강을 생각해 조절하여 급여하고 있지만 정말.. 츄르 100개씩 주고 싶을 만큼 잘 먹고 또 귀여워요. 마음 같아서는 제가 계속 루비와 함께하고 싶은데 제가 현재 대학원생이고 수입원이 생기기까지는 앞으로 약 3년의 시간이 걸려요. 그리고 학기 중에는 하루종일 학교에서 공부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루비가 너무 외로워할 것 같습니다. 사랑스럽고, 애교도 많고, 너무 착한 우리 루비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 주실 분이 계시다면, 010-2139-6567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루비는 광주광역시 인근에서 인도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양 가정은 고양이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고, 아이가 아플 때 병원에 데려가실 수 있는 경제력이 있는 곳, 그리고 아이를 마음껏 사랑해 주실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의 물품을 함께 드립니다. - 아메리칸솔루션 모래가 충분히 들어 있는 고양이용 화장실(건강집사화장실), 탈취제 - 츄르 20개 정도 들어 있는 츄르통 및 간식 조금 - 루비가 좋아하는 각종 장난감들(대부분 잘 가지고 놀아요!) - 루비 애착 담요(냄새 빠지면 안 앉을까봐 세탁은 안 했습니다. 조금 지저분해요. - 숨숨집(함께 들어있던 쿠션에 쉬를 해서 그건 버렸고 프레임만 남았습니다) - 스크래처 - 밥그릇 및 물그릇 - 사료 남은 것(ANF 6FREE 키튼)400그램 정도 남았습니다. 하루에 100-130 정도 급여해요.) 병원비만 사비로 50만원 이상 지출했고 함께 구조한 친구와 제가 정말 많은 애정을 쏟은 아이인 만큼 파양이나 방사, 학대는 절대 안 됩니다. ㅠㅠ 가능하다면 한두달에 한번씩이라도 근황을 알려 주시면 좋겠어요!!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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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