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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아가 고양이의 주인을 기다립니다.

by 쫑쫑루사 posted Dec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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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고양이.JPG


길 한 가운데서 벌벌 떨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길래 죽을 것 같아 데려 왔습니다.

처음에는 잘 못 걷길래 다리가 아픈가 했지만 환경이 좋지 못하고 배가 고파서 그랬다고 합니다.(병원에서요..)


제가 집에서 함께 지내려고 했지만 집에 있는 강아지가 죽일 듯이 달려 와서 현재는 가게에서 보호중입니다.ㅠㅠ


왼쪽 목 부분에 상처가 있고 털이 빠져있었고 설사도 했는데 현재는 너무 건강합니다.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도 먹었습니다. 샘이 너무 건강하다고 하네요.^^


병원 쌤께서 한 40일~50일 정도 된 수컷 고양이 같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아가라 성별 구분은 아직 조금 더 커 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성격은 아가 고양이 답게 호기심이 왕성합니다. 처음부터 사람을 너무 좋아 한 것으로 봐 사람 손을 거친 것 같네요..

사람을 졸졸 쫒아 다니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머리카락이나 인형갖고 노는 것 좋아해요.

밥이나 물도 잘 먹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3동입니다.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는 분도 좋고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서 사시는 분들 도 다 환영합니다.

언제든지 제가 찾아갈게요.

네비찍고 차로 이동해서 와 주시면 더더욱 환영합니다.^^

제 이름은 이화숙(쫑쫑루사)이고 전화는 010-6426-2945입니다.

메일은 gyncoffee@naver.com


그리고 치료비같은 건 당연히 안 받습니다. 정말 가족처럼 잘 보살펴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1개월이 된 아가 길고양이의 가족을 기다립니다.

연락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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