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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개구쟁이 아가씨를 가족으로 맞아주세요!

by 삼색얼룩이 posted Dec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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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태어나서 엄마잃고 울고있는 요만한 아가를 만나서 돌보면서 친해진 아이에요 이름은 소원이고 2살배기 삼색 여아입니다

사람을 정말 잘따르고 좋아해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사는데 경비아저씨들과 주민들에게 다 소문이 났지요~ 아이들부터 여러 사람들이 보러 오곤 하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소원이 집을 만들어 둔 곳이 있는데 누군가 해꼬지를 하기 시작했어요 계속해서 집을 훼손시키고 돌들을 집어던지더라구요 밥접시는 깨져있고ㅠ 전에도 집을 갖다버리고 난리 났던 터라 한번 자리를 옮긴건데 이곳까지 발각되었네요ㅜ 너무 걱정이 되서 아이가 여기서 계속 살기에는 위험한 것 같아요 사람을 잘따르고 무릎냥도 하는 아이라... 저는 데려가고 싶지만 가족의 반대로 데려갈 수가 없네요ㅠ

정말 잘놀고 활발한 남자같은 말괄량이 공주를 책임감 있게 가족으로 맞이해줄 분 찾고 있습니다 중성화는 작년에 했습니다. 이전에 병원에서 검사한 적도 있는데 건강하고 무게도 꽤 나가요.

지역은 동작구 사당동이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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