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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미묘 태풍이, 돌풍이를 동반 입양해주실 평생 가족을 찾습니당

by 지ㅣ연 posted Jul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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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용인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김지연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6617-5458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stellakjyh@maver.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기타
2-2. 입양(임보냥) 나이	대략 1개월 이상
2-3. 건강사항	3주 전 병원 방문 시 아직 눈도 못 뜨고 귀가 열리지 않아 여러 검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생후 일주일도 안된 애들이여서 성별 확인도 잘 하지 못했으나, 태풍인 여자아이, 돌풍이는 남자아이로 추정됩니다! 태풍이는 눈에 눈꼽이 조금 끼는 것으로 보아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ㅜㅠ (허피스가 의심됩니다ㅠㅠ) 그래도 이전보다 호전되었어요!
3. 고양이의 특기사항	태풍이는 3가지 색깔이 섞인게 매력적인 알록달록 냥이에요! 태풍이는 형제들 중에서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 태풍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형제들 중에 눈도 가장 빨리 뜨고 걷는 것도 가장 빨리한 태풍이는 임보자에게 항상 첫 순간의 벅참을 느끼게 해주는 존재입니다! 앞으로 생길 가족에게 꼭 벅차고 행복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을거에요! 태풍이는 이제 제법 고양이 티가 많이 나는 아가에요! 큰 덩치 만큼 밥도 잘 먹고 놀기도 아주 잘 논답니다! 태풍이는 미풍이(형제)와 같이 있는 걸 정말 좋아해요! 둘이 장난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태풍이는 눈꼽이 자주 끼어서 신경써서 닦아주어야 해요ㅜㅜ 눈 주위에 얼룩덜룩한건 무늬가 아니라 눈꼽이니 사진 볼 때 참고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형제들은 알록 달록 여러 색이 섞인 반면 돌풍이는 완벽한 치즈냥이로 태어났어요! 갑작스럽게 고양이 임보를 하게 되어 갑작스러운 강한 바람이 불어왔다는 뜻으로 돌풍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답니다! 처음에는 분유를 잘 안 먹어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형제들 사이에서 밥을 가장 잘 먹어서 밥을 줄 때마다 뿌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ㅎㅎ 돌풍이는 이름을 부르거나 바닥을 통통 쳐주면 우다다다 달려오는게 매력인 아이에요! 호기심이 한창 많을 나이라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뛰어다니는 걸 아주 좋아한답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학교에서 어미가 버리고 간 아기 고양이 4마리 구조 후 약 한달 째 임보 중입니다. 며칠 째 지켜봤으나, 어미가 나타나지 않았고 심하게 마르고 작은 아이들을 두고만 볼 수 없어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 태어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을 때 구조하여 당시 입양을 시키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판단을 하였고, 분유를 뗄 시기까지 임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임보자에게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평생 가족이 되어주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더 빨리 좋은 가족이 되어주실 분들을 찾고자 합니다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C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010-6617-545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밖에서 생을 시작한 아이인 만큼 앞으로는 비와 눈에 땅이 젖어도 따뜻한 집에서 내리쬐는 볕만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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