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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 입양] 볼 빵빵, 호박 빛 눈동자를 가진 귀여운 왕자님 '타코'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by 담당관리자. posted Jul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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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입양 시 지역 관계 없이 데려다 드립니다.)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5593-8580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kopc@catcare.or.kr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중성화된남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1살(22년 2월생)
2-3. 건강사항 기본검진 및 전염병검사 완료, 중성화 완료
3. 고양이의 특기사항 본문 글에 작성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본문 글에 작성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30,000원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양센터 일시후원 진행-기부금영수증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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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소개합니다

 

 

지난 5월, 폐업 예정인 펫숍에서 구조된 타코.

동글동글한 얼굴에 예쁜 호박 빛 눈동자를 가진 왕자님이에요!

 

타코는 낯선 환경 탓에 구조 후 사람을 많이 경계했던 친구였어요.

겁이 나서 하악질도 하고, 만지려고 하면 때리려고 하기도 했지만

환경에 적응한 후에는 사람이 보이면 벌떡 일어서서 반겨주게 되었답니다!

센터 입소 후에는 더 애교쟁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이제는 애교가 어색하지 않은 타코!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는 타코는 방에 들어가면 바로 다가와

사람 주변을 맴돌고, 얼른 만져 달라고 부비적거리곤 해요~

다른 방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서 매일 같이 복도에 나와 논답니다!

 

타코는 장난감 놀이도 정말 좋아해요!

장난감 놀이를 엄청 좋아해서 정말 열심히 뛰어놀곤 합니다.

단, 체력이 약한 편이라 금방 지친답니다 ㅎㅎ

하지만 지쳐도 더 놀고 싶어 해서 방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곤 해요~

 

요즘은 복도에 나오고 싶어서 창문 밖으로 애타게 문을 열어달라고 조르기도 하는데,

그 모습이 아주 귀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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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렇게 사람을 경계했던 타코.

하지만 점점 환경에 적응하면서 사람에게도 마음을 열어주기 시작했답니다!

 

 

손길을 받아준 타코.gif

 

 

처음으로 타코가 손길을 받아주던 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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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만져달라옹)

 

 

한번 손길을 받아준 후에는 더욱 대담해진 타코!

사람이 보이면 다가와 머리를 들이밀며 만져달라고 졸랐답니다 ㅎㅎ

 

궁디팡팡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쓰다듬어주는 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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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한 친구들)

 

 

치료를 마치고 센터에 입소한 당일의 타코!

처음에는 같은 방을 쓰는 야끼, 호동이와 함께 긴장한 채 숨어있었지만,

다행히 셋 다 빠르게 센터 생활에 적응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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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해서 숨어있었던 타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여유롭운 센터 생활을 즐기고 있는 왕자님, 타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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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놀이도 잘해요!

금세 지쳐서 개구호흡을 하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놀아요 ㅎㅎ

 

 

마따따비 좋아하는 타코.gif

 

 

장난감 한정으로 호불호가 크게 없는 타코는 마따따비 쿠션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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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냥? 내가 잡은거다옹)

 

 

장난감 잡고 위풍당당해진 귀여운 타코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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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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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복도에 나오자 새로운 환경에 조금 주춤하기도 했지만,

호기심이 많은 타코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금방 적응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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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구경하는 사랑스러운 타코...

올려다보기도 하고, 일어서서 살펴보기도 하며 열심히 관찰했어요 ㅎㅎ

 

 

타코 미간 문질문질.gif

 

 

이제는 이렇게 복도에서 쓰담쓰담을 받으며

누워 쉴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생겼답니다!

 

 

쥐돌이 잡는 타코.gif

 

 

열정적으로 쥐돌이도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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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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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어달라옹)

 

 

결국 복도 놀이 시간과 사랑에 빠져버린 타코....

문 밖을 애타게 바라보며 문을 열어달라고 조르기도 한답니다 ㅎㅎ

복도에 나와 있으면 들어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기도 하는 타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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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마음이 편해진 타코는 요즘 편안한 쉼터 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다른 친구들과도 같이 복도 시간에 나오며 함께 놀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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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라옹...)

 

 

물론, 이렇게 사랑스러운 타코도 싫어하는 건 있어요!

바로, 빗질이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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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의 털뭉치...)

 

 

타코는 털이 정말 많이 빠져서 빗질이 필수지만....

처음에는 잘 받아주다가도 계속 하면 도망쳐 버리곤 합니다 ㅠㅠ

 

큰 소리가 나는 청소기나, 돌돌이 소리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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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시간 외에는 그 누구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타코!

매력이 너무너무 많은 왕자님, 타코가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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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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