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는 길에서 엄마없이 혼자 울고있던 아이를 몇시간 지켜보다 목이 쉬도록 울고있어 구조하게된 아이예요
저희는 인천 청학동에서 살고있답니다ㅎㅎ
동물병원에 다녀오니 허피스랑 결막염이 조금 있다고 눈 약만 주시고 그외에는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
허피스랑 결막염둘다 이제는 다 낳은상태구요 똥 오줌 잘 가리고 이제는 일반사료도 잘 씹어서 먹어요ㅎㅎ
성격은 혼자 집안을 뛰어다니고 장난감도 잘 가지고 노는 엄청 활발한 아이예요ㅎㅎ 잘때도 저희옆에 와서 같이자고 할정도로 개냥이예요
저희집은 이미 두마리에 냥이가 있어서 아기한테 시간을 많이 주지 못하고 저희애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집에가서 많이 사랑받고 자랐으면 좋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