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밥만주고 돌보던 아이들을 4마리를 집에서 돌보고자 데려왔습니다.
4마리를 중성화 시키려고 하던중에 한마리의 임신소식을 알게되어 중성화를 진행하지 않았고
출산을 기다렸습니다.
출산전부터 집안에서 정성을 다해 돌봤습니다.
출산후 아기냥이들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극진히 돌보았습니다.
6월 1일이면 곧 2달이 되는 아가들입니다.
4마리를 출산하였는데 한마리는 주변분께 입양이 된 상태이구요
남은 3마리를 좋은분들 만나게 해주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다 돌보고 싶지만 고양이 8마리를 한집에서 케어하기가 쉽지 않더군요...직장생활을 동반하다보니까요
정말 생명을 사랑하시고 아껴주실수 있는 분들을 만나게 해주고 싶습니다.
치즈냥이가 남아이고, 검은색 줄무늬 2마리가 여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