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임보 - 순하고 애교쟁이인 삼색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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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수원시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이윤희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8565-5170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lyh5170@naver.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2~3세 추정
2-3. 건강사항	구내염으로 인한 전발치(2/20): 이후 혀 내밂, 침 흘림 등 증상 없고 밥 아주 잘 먹어요~ 복막염 치료 2.23~4.20에 중단: 바로 퇴원하고 입양 가도 이상 없을 정도로 아이 상태 좋아요~ 현재 병원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중이에요^^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처음에는 조금 경계하지만 호기심이 많아 다가오기도 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금방 친해지면 장난과 애교가 많아요. 길고양이인데도 성격이 순해서 배를 만져도 가만히 있거나 발라당 누우며 좋아해요. 아이가 순해서 병원에서 발톱 깎기도 수월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심한 구내염으로 전발치를 했는데, 이후에 침 흘리거나 혀 내미는 증상 전혀 없이 밥도 잘 먹고 건강해요. 복막염 치료도 두달 만에 건강해져서 중단하였고, 현재까지 바로 입양 가도 될 정도로 아무 이상 없이 아주 건강해요. 중성화 수술이 안 되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구조 후 중성화 수술 부탁드렸었는데, 개복했을 때 뱃속 상태가 안 좋아서 중성화 여부 확인을 못하고 배를 닫았어요. 그런데 1년 넘는 시간 동안 관찰했을 때 임신, 출산한 적이 없고 양쪽 귀 끝이 깔끔하게 커팅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중성화 시켜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삼색이는 2021년 1월경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처음 발견되었을 때부터 다른 길고양이들보다 유난히 몸집이 작고 힘이 없으며 심한 구내염을 앓아 침을 흘리는 고양이어서 오랫동안 '아픈 냥이'로 불렸어요. 구내염 호전을 위해서는 약 처방이 아니라 전발치를 해야 했지만, 교내 고양이 동아리에는 충분한 자금이 없었기 때문에 섣불리 구조할 수 없었어요. 그렇게 밥과 간식만 챙겨주는 등의 기본적인 케어만 하던 중, 아픈 삼색이를 발견한 학교 교수님들께서 사정을 듣고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겠다고 하셨고, 몇 차례의 시도 끝에 2022년 2월 19일 구조에 성공하였어요. 큰 병을 견뎌내고 기적적으로 건강해진 소중한 생명을 다시 야외환경인 캠퍼스로 방생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꼭 좋은 곳으로 입양 보내고 싶어요.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B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수원시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이윤희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8565-5170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lyh5170@naver.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2~3세 추정

2-3. 건강사항

구내염으로 인한 전발치(2/20): 이후 혀 내밂, 침 흘림 등 증상 없고 밥 아주 잘 먹어요~ 복막염 치료 2.23~4.20에 중단: 바로 퇴원하고 입양 가도 이상 없을 정도로 아이 상태 좋아요~ 현재 병원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중이에요^^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처음에는 조금 경계하지만 호기심이 많아 다가오기도 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금방 친해지면 장난과 애교가 많아요. 길고양이인데도 성격이 순해서 배를 만져도 가만히 있거나 발라당 누우며 좋아해요. 아이가 순해서 병원에서 발톱 깎기도 수월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심한 구내염으로 전발치를 했는데, 이후에 침 흘리거나 혀 내미는 증상 전혀 없이 밥도 잘 먹고 건강해요. 복막염 치료도 두달 만에 건강해져서 중단하였고, 현재까지 바로 입양 가도 될 정도로 아무 이상 없이 아주 건강해요. 중성화 수술이 안 되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구조 후 중성화 수술 부탁드렸었는데, 개복했을 때 뱃속 상태가 안 좋아서 중성화 여부 확인을 못하고 배를 닫았어요. 그런데 1년 넘는 시간 동안 관찰했을 때 임신, 출산한 적이 없고 양쪽 귀 끝이 깔끔하게 커팅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중성화 시켜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삼색이는 2021년 1월경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처음 발견되었을 때부터 다른 길고양이들보다 유난히 몸집이 작고 힘이 없으며 심한 구내염을 앓아 침을 흘리는 고양이어서 오랫동안 '아픈 냥이'로 불렸어요. 구내염 호전을 위해서는 약 처방이 아니라 전발치를 해야 했지만, 교내 고양이 동아리에는 충분한 자금이 없었기 때문에 섣불리 구조할 수 없었어요. 그렇게 밥과 간식만 챙겨주는 등의 기본적인 케어만 하던 중, 아픈 삼색이를 발견한 학교 교수님들께서 사정을 듣고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겠다고 하셨고, 몇 차례의 시도 끝에 2022년 2월 19일 구조에 성공하였어요. 큰 병을 견뎌내고 기적적으로 건강해진 소중한 생명을 다시 야외환경인 캠퍼스로 방생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꼭 좋은 곳으로 입양 보내고 싶어요.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집냥이만 가능해요 (마당냥, 옥상냥, 쥐잡이냥, 사업장 입양 불가)

가족 구성원이 모두 동의한 집 (미성년자, 미필자, 결혼 등 곧 가정 형태 변화 앞두고 계신 분 받지 않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기에 경제적,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

sns나 카톡/메시지 등 간간히라도 소식 알려주실 수 있는 분

아이를 끝까지 책임감 있게 키워주실 분

서울/인천/경기/강원까지 직접 데려다 드릴 수 있습니다. 가정방문 동의하시는 분만 연락주세요.

삼색이 입양홍보 이미지.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