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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난 루나와 윌슨(아기)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by 묘이 posted Aug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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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한미현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6306-6235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iam1774@naver.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루나(어미)-11개월 / 윌슨(아들)-4개월
2-3. 건강사항 범백치료완료 후 현재 건강합니다.
3. 고양이의 특기사항 루나(어미)는 아직 사람을 무서워합니다. (포획 및 병원치료때문인 것 같아요.) 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듯 합니다. 아는 분은 길고양이 입양후 본인을 매번 피해서 속상해 했었는데, 중성화 후 180도 달라졌다고 합니다.(현재는 껌딱지) 윌슨(아들)은 사람을 좋아해서 부르면 오고, 졸졸졸 따라다니는 개냥이입니다. ​ 루나와 윌슨은 당연하겠지만 사이가 좋아서 잘 놀아요.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루나는 길고양이 급식소에서 살고 있던 아이였습니다. 어린나이에 임신을 하게되어, 안쓰럽다면서 아는 지인이 입양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포획을 진행중인 어느날 갑자기 지인분이 돌아가셔서 입양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렇게 루나는 급식소에서 출산을 하여, 총 5마리를 낳았으나 1마리만 남게 되었는데, 그아이가 윌슨입니다. 루나는 윌슨(아들)을 철통방어해가며 애지중지 키웠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아픈지 아기도 피하고, 혼자 구석에 계속 숨어 죽어가서 구조를 진행하였습니다. 범백이라는 병명으로 입원 치료가 시작되었고, 현재는 범백완치 되어, 아기와 함께 격리 보호 중입니다. 지금은 건강하고요. (범백은 살아남으면 항체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 헌데, 보호자분께서 더는 애들 봐줄수가 없다고 하셔서 급하게 입양처를 알아봅니다. ​ 아팠던 아이라 입양이 꺼려지시겠지만, 현재 정말 건강하고 잘 노는 아이들입니다. ​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5만원(중성화 시 돌려드립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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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 사진(첨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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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자 정보

입양 가능 지역: 서울 / 경기 / 인천 등

반려인/임보자의 이름: 한미현

연락처: 0 1 0-6.3.0.6-6 2 3 5

 

2. 고양이 정보

고양이의 종류: 코숏

고양이의 성별 : 루나(어미)-여 / 윌슨(아기)-남

나이: 루나 11개월 / 윌슨 4개월 추정

IMG_20210822_215758_450.jpg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범백으로 죽어가는 루나를 입원치료 및 격리 보호(총 2개월가량)로 범백 완치 하였습니다.

윌슨은 잠깐 범백이 있었으나, 3일정도 입원 후 바로 회복 하였습니다.

범백은 살아남으면 항체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보셔요.

https://blog.naver.com/iam1774/222416590564

​현재 어미와 아기 둘다 건강한 상태입니다.

 

출생일 :

루나(어미) 2020.9월 예상

​윌슨(아기) 2021.6월 예상

 

 

 

3. 입양 조건:

- 평생 가족으로 끝까지 책임지고 마지막까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실 분이었으면 합니다.

- 고양이를 키워보신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 마당냥, 외출냥, 산책냥, 베란다냥, 쥐잡이냥 X

-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으신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케어 비용)

- 방묘문, 방묘창 필수입니다.

-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중성화는 필수입니다.

- 입양 후 최소 6개월이상 주기적으로 연락 가능해야합니다. (카톡 또는 인스타)

- 입양계약서 작성합니다.

- 입양전 사전 조사서 작성해주셔야합니다.

 

 

 

 

4. 고양이의 특기 사항:

​루나(어미)는 아직 사람을 무서워합니다.

(포획 및 병원치료때문인 것 같아요.) 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듯 합니다.

아는 분은 길고양이 입양후 본인을 매번 피해서 속상해 했었는데, 중성화 후 180도 달라졌다고 합니다.(현재는 껌딱지)

윌슨(아들)은 사람을 좋아해서 부르면 오고, 졸졸졸 따라다니는 개냥이입니다.

루나와 윌슨은 당연하겠지만 사이가 좋아서 잘 놀아요.

 

 

5.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와 입양인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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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보내는 이유

루나는 길고양이 급식소에서 살고 있던 아이였습니다.

어린나이에 임신을 하게되어, 안쓰럽다면서 아는 지인이 입양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포획을 진행중인 어느날 갑자기 지인분이 돌아가셔서 입양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렇게 루나는 급식소에서 출산을 하여, 총 5마리를 낳았으나 1마리만 남게 되었는데, 그아이가 윌슨입니다.

루나는 윌슨(아들)을 철통방어해가며 애지중지 키웠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아픈지 아기도 피하고, 혼자 구석에 계속 숨어 죽어가서 구조를 진행하였습니다.

범백이라는 병명으로 입원 치료가 시작되었고, 현재는 범백완치 되어, 아기와 함께 격리 보호 중입니다.

지금은 건강하고요. (범백은 살아남으면 항체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헌데, 보호자분께서 더는 애들 봐줄수가 없다고 하셔서 급하게 입양처를 알아봅니다.

아팠던 아이라 입양이 꺼려지시겠지만, 현재 정말 건강하고 잘 노는 아이들입니다.

죽었다 살아난 루나와 아가에게 행복한 꽃길을 만들어 주실 분 없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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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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