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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반전이 있는 완전 미남 미미의 엄마빠를 찾습니다.

by 본다이 posted Aug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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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남양주시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본다이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5415-2846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monika00@nate.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남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5월27일 생입니다.
2-3. 건강사항 매우 건강합니다.
3. 고양이의 특기사항 미미는 3마리 형제들 사이에서 태어난 제일 작은 노란색 태비고양이 입니다. 덩치가 작은 만큼 겁도 많고 조용한 아기였지만 지금은 너무 활달합니다. 눈인사도 잘 해 주고 손도 핥아주고 건강하고 이쁜 아기입니다. 엄마가 순해서 껌딱지 마냥 따라다니고 츄르주면 손도 잘 합니다. 앉아는 기본으로 하니 엄마 닮아 똑똑할 겁니다. 엄마가 백신 모두 접종한 냥이입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우선 제가 알러지와 기저질환이 있습니다. 도저히 집안으로 들이기 힘들고 점점 기침과 콧물 눈의 가려움이 심해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봐온 길냥이들의 평균 수명이 1년 남짖이었고 그 삶이 얼마나 고단한지 알기 때문에 저보다 더 사랑으로 오래 함께 해줄 집사님을 찾길 원합니다.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5만원입니다. 접종완료와 중성화 완료 후 확인하여 돌려드립니다.

1. 입양 가능 지역: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문자로 먼저 문의 주세요!

 

2. 고양이 정보

고양이의 종류: 코리안숏헤어 태비

고양이의 성별 : 남아

나이: 2021년 5월 27일생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이유식 과정에서 설사가 있어 병원 방문, 범백 음성, 매우 건강, 귀 깨끗, 과식으로 진단받고 현재 매일 맛동산을 만들고 있음.

암컷의 경우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해당없음

암컷의 경우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해당없음. 아이들 엄마는 첫번째 출산이며 17일 중성화 진행 예정

 

3. 입양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 아이를 평생 책임지고 사랑으로 돌볼 수 있으신 분

- 가족과 함께 사는 경우 가족 구성원 모두의 동의를 받으신 분

- 고양이 알러지 없으신 분 [처음 고양이를 키운다면 반드시 확인 해야 합니다.]

- 아이가 낯선 환경에 적응할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으신 분

- 미성년은 입양 안됨

- 신혼부부는 집사님만 가능

- 집을 자주 비우시는 분은 패스 해 주세요.

- 직접 방문하여 아이를 전달 할 예정입니다. 물품 구비사항과 방묘문 방묘창 설치 다 되어있으셔야 합니다.

- 서울/경기 남양주까지만 가능

- 아이가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갈 정도의 경제력이 확보되신 분

- 고양이가 그냥 귀여워서 키워볼까 하는 분은 패스 바랍니다.

- 고양이는 그냥 동물이 아니고 가족입니다.

- 책임비 5만원 있습니다. 접종 완료와 중성화까지 완료하시고 확인 후 받아가시면 됩니다. 단, 파양시 환불 없습니다.

 

4. 고양이의 특기 사항: (특별한 버릇이나,주의해야 할 것들 등등)

[고양이 이름 : 미미]

ㆍ고양이성별 : 남아

ㆍ고양이 나이 : 5월27일생

ㆍ고양이 접종 및 중성화 여부: 8월26일 1차 접종완료. 중성화는 아가라...

ㆍ기타사항 : 이유식 과정에서 설사가 있어 병원 방문 후 과식이라는 진단 받고 현재는 너무 건강합니다. 귀 깨끗하고 구충없고 범백검사 음성입니다. 꼬리가 토끼 꼬리같이 말려있습니다.

ㆍ고양이 성격 :미미는요... 세 아가중 제일 작아 엄마와 형제들의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다들 핥아주고 이뻐하네요~ 소심하고 조용하고 겁이 많아 외동으로 들이시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다른 아이한테 좀 치일까 걱정되네요~ 가만히 눈을 맞추면 외모에 빠져듭니다.

반전이 생겼습니다. 조용해서 치일까 걱정했던 미미는 형제들 모두 입양된 날 저녁부터 완전 달라진 모습으로 다른 고양이로 바뀐듯 싶습니다. 활달하고 잘 놀고 공을 가지고 드리블하면서 온 집안을 돌아다니고 관심을 달라며 안기고 무릎에 앉아있고 손등과 발을 끝임없이 핥아대는 등의 완전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ㅋㅋㅋ

 

꼬리에 대해 이렇다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패스 해 주세요!

아이들 엄마와 자매들, 아이들 할머니 전부 꼬리가 짧고 말려있지만 너무나도 귀하고 이쁜 아가들이었습니다.

아가들 엄마는 심지어 그 어렵다는 앉아! 손! 전부 됩니다. 눈으로 항상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며 항상 껌딱지처럼 붙어다닙니다. 이래도 외모가 중요하시면 패스 부탁드립니다. 또한 비싼 사료는 못먹이지만 엄마 냥이와 삼촌 냥이 모든 백신 완료했고 구충제 2달에 한번 꼬박꼬박 먹입니다.

 

아가들은 3주전부터 젖과 함께 건사료를 먹기 시작해서 잘 먹고 잘 싸고 건강합니다. 아마 우량아에 속할 듯 합니다. 

아직 젖을 먹는데 엄마가 다음주 화요일에 중성화가 잡혀있어요~ 다음주부터는 젖을 뗄수밖에 없네요~ 병원에서는 그만 먹여도 되는데 그러시더라구요~ ^^

 

5. 입양을 보내야 하는 사유

사유가 깁니다.

약 2년전 부터 도도와 미미의 증조할머니가 저희 앞마당에 찾아왔습니다.

 

배고파 보여서 밥을 몇번 줬더니 어느날 아가 4마리를 데리고 앞마당에 쌓놓은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 자기도 하고 수유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4마리중 2마리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2마리의 아가를 남기고 젖은 뗀 할머니가 사라졌습니다.

이 아가들은 경계심이 심했지만 밥을 얻어먹기 시작하면서 1년 남짖 애교도 늘고 심지어 남자아가는 안기도 할 정도로 정이 들었어요. 어느날 이 아가들 중 남자아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여자 아가는 출산을 어딘가에 해 놓고 밥만 얻어먹으러 오더군요. 여자 아가는 2달이 넘어가던 시점 마당으로 4마리 아가들을 물어옵니다. 2주간 공동육아가 시작될 무렵 이 여자아가도 사라집니다. 4마리 아가들은 함께 안보이구요. 그래서 이소했나 싶어 섭섭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수상하기도 하고....

 

그리고 다음날 혹시 몰라 불린 사료를 놔뒀는데 아가들이 기어 나오기 시작합니다. 어미만 또 사라진겁니다.....

인근 지역에서 얼마 후 큰 담비 2마리를 봤는데 흔적도 없는것을 보면 사고가 난것 같습니다.

 

작년 6월 뜨거운 햇살아래 이 4마리를 4일에 걸쳐 구조했습니다. 그리고 2마리는 입양 보내고 2마리는 남겨집니다.

제가 집에서 보호해서 4개월 정도를 집에 데리고 있었어요.

 

제가 기저질환으로 요양차 부모님 집에 있는데 어느날 부터 심한 기침으로 잠을 못자고 콧물은 기본 눈에 간지러움증이 심해 병원에 갔더니 고양이때문에 알러지가 심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도저히 집에서는 못키우고 보호소를 알아봤더니 일정기간 데리고 있다 안락사라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좋은 캣타워 좋은 사료는 못줘도 제가 돌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데리고 있었는데 밖이 더 좋은지 어느날 부터는 안들어오려고 하네요~

 

지난 2월부터 마을 아래쪽부터 올라오는 무서운 고양이 때문에 새벽에 뛰어나가 쫒아보기도 하고 했는데 주기적으로 오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스트레스가 많았던 이유는 아가들이 너무 순둥이 들이어서 물려고 으르렁 데는데 누워서 애교를 떨고 있는거에요~ ㅠㅠ

이제는 사비로라도 중성화 해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여아인 향이가 젖꼭지가 이상합니다.....

 

네.... 임신했습니다.

하여 5월 27일 아가들이 탄생했습니다.

 

원래 도레미 형제들인데 도도와 레레는 건사료 먹기 시작하였고 고보협과 타 사이트에서 사랑많은 엄마빠들을 만나 입양 되었습니다.

 

저는 요양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고양이 알러지도 심합니다. 모두들 돌보면 좋겠지만 힘들것 같습니다. 아이가 너무 순해서 좋은 엄마에게 보내서 더 오래 살기 바랍니다. 지난 2년간 1년남짖으로 길냥이들이 떠나는 것을 보며 너무나 척박하고 힘든 그들의 짧은 삶에 놀랐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 아가가 한마리의 고양이가 아니고 한 마리의 가족으로 보아주실 좋은 집사님을 만나길 기도합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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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 사진(첨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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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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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된 미미 아직 3달도 안돼서 생각보다 작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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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된 미미 너무 놀고 싶은데 도도가 다 내꺼라고 하자 나도 놀고싶다고 항의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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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된 미미 가만히 눈을 맞추면 껌뻑껌뻑 눈뽀뽀도 잘하고 진짜 조용한 아가였지만 지금은 활달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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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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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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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미의 말랑젤리~

ㆍ고양이성별 : 남아

ㆍ고양이 나이 : 5월27일생

ㆍ고양이 몸무게 : 950g 작아요~

ㆍ고양이 접종 및 중성화 여부: 접종은 8주 후 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입양이 늦어지면 맞추려고 합니다. 중성화는 아가라...

ㆍ기타사항: 이유식 과정에서 설사가 있어 병원 방문 후 과식이라는 진단 받고 현재는 너무 건강합니다. 귀 깨끗하고 구충없고 범백검사 음성입니다. 꼬리가 토끼 꼬리 같습니다.

미미는요... 세 아가중 제일 작아 엄마와 형제들의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다들 핥아주고 이뻐하네요~ 소심하고 조용하고 겁이 많아 외동으로 들이시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다른 아이한테 좀 치일까 걱정되네요~ 가만히 눈을 맞추면 외모에 빠져듭니다.

[고양이 이름 : 미미]

ㆍ고양이성별 : 남아

ㆍ고양이 나이 : 5월27일생

ㆍ고양이 접종 및 중성화 여부: 입양이 늦어지면 맞추려고 합니다. 중성화는 아가라...

ㆍ기타사항: 이유식 과정에서 설사가 있어 병원 방문 후 과식이라는 진단 받고 현재는 너무 건강합니다. 귀 깨끗하고 구충없고 범백검사 음성입니다. 꼬리가 토끼 꼬리 같습니다.

미미는요... 세 아가중 제일 작아 엄마와 형제들의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다들 핥아주고 이뻐하네요~ 소심하고 조용하고 겁이 많아 외동으로 들이시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다른 아이한테 좀 치일까 걱정되네요~ 가만히 눈을 맞추면 외모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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