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몇일 전 고양이가 저희 현장에서 울고있길래 어미가 잠시 어디간거 같아 2일정도 그냥 둿는데
계속 그 자리에 혼자 있다가
어제는 저를 막 따라오면서 그냥 두면 죽을거 같아 급한데로 데려왔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새끼 고양이는 체온조절을 못하기에 춥다고 느끼면 우는 거라고 하더군요
급한데로 상자랑 옷을 넣고 체온 유지를 해주니 잠들고,
병원에 가보니 초유를 먹여야 한다고 해서 지금은 초유를 먹였습니다.
제가 숙소에서도 혼자 지내고 출근을 아침에 일찍나가서 퇴근을 늦게하는 편이다 보니
이 아이를 보살피기가 어려운 형편이고, 제가 동물을 처음 보살피다 보니 인터넷 보면서 겨우겨우 배변유도 해주고 있습니다.
부디 잘 키워주실분 구합니다.
연락 주시면 제가 어느 지역이든 찾아가겠습니다.
010-2745-3021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