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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남매 예삐·까미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by 호호2 posted Apr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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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 동작구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hoho2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2312-3203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hellowmin777@kakao.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기타
2-2. 입양(임보냥) 나이 약 10개월
2-3. 건강사항 매우 건강함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예삐(여)는 먹이줄때 머리를 부비부비하며 애교가 많고 장난감놀이 좋아 하고 매우 활발합니다. 까미(남)는 아직 소심냥이이고 예삐가 밥 먹을때까지 뒤에서 기다렸다가 자기밥 먹는 듬직한 남아 냥이입니다. 아직 순화가 많이 된 상태는 아니나 예삐는 손을 허락하고 까미는 추르받아먹는 정도입니다. 둘다 공격성은 없고 매우 순해요. 둘이 매우 잘 지내기 때문에 한 아이 보살피는 것보다 오히려 신경이 덜 쓸수 있다는게 장점일 수 있고 때문에 사람에게 의지를 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이 단점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폐가에서 철거위기전까지 두아이가 똘똘 뭉쳐 밥 자리를 잘지킨 똘똘한 아이들입니다. 당시에 사람을 너무 심하게 따라 다녀서 구조와 입양을 추진하게 되었고하게 되었고 늘 두 아이가 껌딱지처럼 같이 있어왔기 때문에 두 아이 동반 입양을 홍보하게 되었습니다.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5만원

 

 

 

■예삐(女)와 까미(男) 정보

 

♥나이 :  10개월 추정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중성화 완료, 1차접종, 내외부 구충제 완료 

 

 

 

 

■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 등)

 

♥ 예삐는 밥먹자~ 하면 반갑게 냐옹~하며 뛰어 나와 발라당하며 배를 보여주던 아이 입니다.
   밥을 먹을 때도 발딱선 꼬리를 바르르 떨며 발목 주변을 한번 부비면 돌고 가서 한 입 먹고 또 와서 돌고 가서 한입 먹고 하기를 반복했던 너무 애교가 많은 아이에요. 

그런데 막상 구조하고 거쳐를 옮기니 환경변화 때문인지 한동안 사람에게 곁을 주지 않다가 지금은 부르면 오고 코와 엉덩이 토닥거려주는 것은 허락하고 간식 줄 때 와서 부비부비 해줘요. 

까미는 손을 아직 무서워 하고 자주 숨어 있었어요. 폐가서 아마 안좋은일이 있었던 것을 아닐지… 모든것을 예삐를 통해 학습하고 있는 상태라 순화가 더디네요. 

예삐는 그냥 암것도 모르는 철부지 여동생 같구요, 까미는 길아이 때도 밖으로 돌아나지지 않고 늘 집을 지키고 있었고 여기저리 돌아다니는 예삐가 왔을 때 항상 예삐를 맞이해 주고 밥도 예삐가 다먹을때까지 뒤에서 기다리다 먹던 듬직한 오빠같아요. 까미는 시간을 두고 묵직한 정이 들거 같은 느낌이에요. 

그런데 사람앞에서는 너무 소심해서 가까워 지기에 시간이 필요할 듯 해요. 

전엔 아이들 방에 들어가면 후다닥 숨숨집으로 숨어 들었는데 지금은 방에 있었도 잠깐이라도 나왔다 들어가는 정도로 조금 곁을 주세요. 츄르는 받아 먹구요 …그래도 손을 두려워 해요. 

 

임보처 냥이의 계속되는 하악질에도 두 아이 모두 대치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순해요. 

 

예삐와 까미의 일상을 담은 내용을 인스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세요. 

https://www.instagram.com/p/CNOsr1tHQbf/?igshid=tbq7yvt1x2e3

https://www.instagram.com/p/CNOsr1tHQbf/?igshid=tbq7yvt1x2e3

 

https://www.instagram.com/p/CMPHY4aHf7i/?igshid=582wju44spjg

 

■ 입양보내는 이유 

 

♥ 예삐와 까미는 곧 철거 될 재개발 지역에서 구조되었습니다

특히 예삐는 지나는 사람들 따라 다닐 정도로 너무 사람 친화적이라 노숙자나 불량청소년등이 드나드는 후미진 폐가에 있는 하루하루가 안심이 되지 않았으며 갑자기 지내던 폐가에 말뚝이 박아지는 공사가 진행되어 오랜 고민끝에 급히 구조한 아이들이고 먹는것, 싸는것, 컨디션 모두 정성껏 돌보고 있습니다.

 

폐가에서 엄마 없이 둘이서 지난 겨울을 보냈고 어른 수컷 냥이로부터도 자리 자리를 굳건히 지켜낸 똘똘이들이에요. 

한겨울에도 만들어준 겨울집에 둘이 항상 들어가 있고 중성화 시행으로 약 4일을 떨어져 있을 때 까미는 폐가 밖 인도까지 나와 예삐를 기다렸고 

중성화 하고 온 예삐를 만났을 땐 철 덫 안에 있는 있는 예삐와 까미가 서로 뽀뽀하고 예삐를 풀어 줬을 때 도망가지 않고 폐가 마당에서 강아지처럼 펄쩍펄쩍 뛰던 모습이 너무 강해 아 아이들을 떼어놓을 수 없어 동시에 구조하였으며 동반 입양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삐는 사람과 금새 친해질 수 있으나 까미는 아직 손을 허락하지 않고 있어요. 

 

두 아이 모두 집냥이 정도의 스킨십까진 아니나 공격성이 없는 순한 아이들이며 둘이 워낙 잘 지내기 때문에 오히려 신경쓸 것이 없는 아이들이기도 하기에 입양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입양관련

 

♦️입양인 조건♦️

1. 아이들끼리는 아주 잘 지내고 사람에겐 공격성이 없기 때문에 한 아이 케어하는 것보다 오히려 신경이 덜 쓰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친해지기까지 적당히 거리를 지키며 시간이 필요한 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따라서 고양이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까미의 소심함을 이해하셔서 친해지기 까지의 시간을 감안하여 주실 수 있으셔야 할 듯 해요. 

 

남자보다는 여자집사님과 더 잘 맞을 듯 하구요, 다른 냥이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아이들이라 다른 냥이들과의 합사에 신경쓰시는 분께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2. 사료 모래 병원..등 기본적인 환경제공과 경제적으로 문제없이 잘키워 주실 수 있는 분 (가족 구성원의 동의)

 

3. 단순 반려동물이 아닌 가족 구성원으로 여겨주시고 제 수명을 다 할때 까지 돌봐주실 수 있는 분

 

4. 입양전 1회 입양처 방문에 동의 하시는 분

5. 기타  
♥ 고보협 및 고다의 입양계약서를 사용함

♥ 다묘가정이면 합사, 가족 구성원들과도 잘 지낼 수 있을 지 검토 해주세요

♥입양 계약서와 가정방문은 필수입니다.

♥ 그 밖의 입양조건들은 연락을 주셨을 때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입양방법♦️

몇가지 사항을 사전 확인한 후 입양조건에 부합한다면 쌍방간 입양계약서 작성 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입양계약전 임보계약의 기간을 거칠 수 있습니다. 

 

■연락처(링크불가) :

010-이3일2-3이0삼

카카오톡 : hellowmin777@kakao.com

 

 

❣<참고 부탁드려요>❣

 

연락주시기 전 실례가 안된다면 아래의 정보를 먼저 부탁드려요

 

1.집사님의 대략 연령대와 몇인 가족이신가요. (가족분 모두 고양이를 좋아하시는지..)

2.고양이 알레르기는 없는지요 (집사님을 포함하여 가족구성원 모두)

3.현재 반려동물이 있으신 경우, 아이의 성격은 어떠한가요?

(입양아이와 잘 지낼 수 있을지..)

3.고양이 키워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총 몇 년 정도 몇 마리 정도 키우셨는지요?

4. 아이가 지내게 될 실내 환경은 어떤지요?

현관, 거실베란다쪽을 포함한 사진 몇장정도만 부탁드립니다.

(냥이가 집 밖으로 탈출할 위험이 없을지를 보고자 함입니다.)

5 . 지역 (상세) / 연락처 남겨주시면 확인하는 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예삐와 까미에게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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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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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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