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완료) 치즈태비/7개월/중성화완료/범백씹어먹은 미남참외 입양보내요

by 쪼꼬미맘루나킴 posted Dec 30,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대구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쪼꼬미맘루나킴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kimje8870@naver.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중성화된남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7개월령
2-3. 건강사항 내외부구충완료, 1차접종진행(12/14), 2차접종예정(1/4)
3. 고양이의 특기사항 가리는 것 없이 잘먹고, 굉장히 수더분한 성격입니다. 아무리 아파도 츄르는 먹어요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범백, 칼리시 의심 증상으로 구조하였고, 병원약과 주사 처방식 강급을 하며 병을 이겨냈습니다. 현재 후유증 따위 없이 힘이 넘칩니다. 어렵게 살아난 만큼 추운 길에서 살기보다 따뜻한 집에서 평생 살 수 있도록 입양을 보내고자 합니다.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50,000원 (1년 후 고양이가 잘 있는 것을 확인 후 필요한 것으로 돌려드리며, 파양시 반환하지 않습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
 

(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 추가조건

- 20세 이상 성인, 가족 구성원 모두 동의 필요

- 군입대, 유학, 결혼, 임신을 앞두신 분은 입양이 거절될 수 있음

- 해외 및 장기출장이 잦으신 분은 입양이 거절될 수 있음

- 본인 또는 가족이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신중히 고려 요망

- 외출냥, 산책냥, 마당냥, 쥐잡이냥, 베란다냥으로 키우지 않으며, 입양자 주거지의 실내에서 키우실 분

- 방묘먕, 방묘문, 현관 중문 등 고양이 탈출 방지 장치가 있는 집

- 고양이의 평생동안 소요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분

- 피치못할 사정으로 파양 시 반드시 구조자에게 연락하여야 함

- 입양 후 구조자 및 임시보호자가 고양이들 안부 확인 차 가정 방문할 권리 인정 필요

- 입양 후 첫 2달 동안은 1주 1회 고양이 근황을 알려주실 분

- 입양 후 1년간 1달에 1회 고양이 근황 알려주실 분

* 대구, 경북 지역 우선, 타지역 협의 가능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 사진(첨부)란

 

참외랑 평생을 함께 할 새 가족을 찾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당신을 맞이하는 참외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용!!

 

 

 
 
 

 

 

- 참외는 길에서도 손을 탔던 냥이고, 호기심도 많고 겁이 별로 없습니다.

- 자기 의사 표현을 잘하는 냥이입니다.

- 깃털 장난감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 가리는 것 없이 잘먹습니다.

- 굉장히 수더분한 성격, 아무리 아파도 츄르는 먹는 참외...ㅎㅎㅎ

- 길에서는 잘 다가오고, 부르면 쫓아오고 저한테 먼저 와서 부비던 냥이였는데 낯선 환경에 낯선 사람의 집에서 같이 자란 형제(레몬이)랑만 붙어있다보니 서로 너무 의지를 했었어요ㅎㅎ이제 레몬이가 입양가고 혼자가 되었구요~~ 임보자분과 친해지고 있습니당~~

- 요즘 취미: 창문보며 아우~하기, 거실 탐색, 방문 열기, 최애 장난감과 놀기

 

 

 
 

바깥바람 좋다옹~~~ (날 추분지 모르고 정신 못차리는 전직 길냥이ㅋㅋㅋ)

 

한번 알려주니 알아서 척척척~~ㅎㅎ

 

깃털 달린 장난감은 다 오케이!!ㅎㅎㅎ (물고기 이미 사망)

 

 

참외는 저를 캣맘의 길에 들어서게 해준 쪼꼬미가 올해 5월초에 낳은 삼남매 중 하나입니다.

매일같이 밥챙겨주며 만나던 삼남매 중 한마리를 먼저 보내고 나머지 두마리라도 살리려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 많이도 애를 썼네요~~ㅎㅎㅎ

참외는 삼남매 중 덩치도 제일 크고 밥도 제일 많이 먹고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이던 냥이였어요~

유일하게 손도 허락해줬구요ㅎㅎ 장난감도 늘 독차지했었죠~~

삼남매 중 마지막까지 엄마의 젖을 빨고 있던 울참외ㅋㅋㅋ 튼튼해서인지 유전자가 좋아서인지ㅎㅎㅎ

범백과 칼리시 모두 아작아작 씹어 먹었어요ㅎㅎ 범백 후유증? 글쎄요 힘이 넘쳐서 탈이랄까요...ㅎㅎㅎ

 

 

 

 

 

 

울 참외는 뽕주댕이 코 밑에 쪼매난 점이 매력포인트!!

                   

잠온다 집사야~~ 샤방샤방~~~ㅎㅎㅎ

 

집사맞이 후속편ㅋㅋㅋㅋ

(상황: 츄르 내놔라 보고도 모른척 안방으로 들어갔을 때ㅋㅋ)

 

안방 앞에서 시위중~~ (집사: 참외야~~ 옷 갈아입고 줄게~~)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옹~~♥

 

-------------------------------------------------------------------------------------------------

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Articles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