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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유기되었던 뱅갈 고양이 엄마와 코숏 아기들 평생 집사님 찾습니다.

by 별아가 posted Jul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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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별아가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50-6503-0347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lov2on@naver.com(첫 글자 영어 L)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서 입양계약서를 받아 작성하여 소개서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엄마는 6개월령 (엄마는 중성화 수술 후 입양 보냅니다. 혹시 아기와 함께 입양하실 분 계시면 미리 예약 가능) 아기들은 생후 2개월 반
2-3. 건강사항 병원 기초 검진 완료. 원충 치료 중이나 완치 확인 하고 데려다 드립니다. 샾#이 결막염 있어서 안약 넣고 있으나 나날이 좋아지는 중입니다~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온 가족이 사람을 좋아합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지난 7월 6일 토요일 이동장 채로 길에 유기된 가족입니다.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5만원 (중성화 하시고 병원 진료 사진 및 영수증 등 확인 할 수 있는 내역 보여주시면 전액 반환해드림. )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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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2)  기타

 - 직접 데려다 드립니다. 가정방문 거리낌 없으신 분. 평범한 여자사람 둘이 아이 데리고 갈 거예요.

 

-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서 입양계약서를 받아 작성하여 소개서와 함께  lov2on@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첫 글자 영어 L)

- 냥이 습성에 대해 계속해서 배워나가려는 자세가 있으신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프면 바로 병원 데려가실 수 있는 정도의 여유는 있으셨으면 합니다.

   입양 신청하시기 전에 사료 간식 스크레쳐 화장실 모래 이동장 장난감 등과 병원비 등

   반려동물 기르는데 필요한 금액을 감당할 수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보고 신청하셔야 합니다.

- 새로운 가족을 들이실 때 가족 전체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 묶어 키우거나 산책냥이 안됩니다.

   마당냥이 역시 울타리도 없이 풀어 놓고 키우는 것 안 됨. (마당냥이 잃어버리는 사고 빈번)

- 임신 출산 금지. 여아의 경우 첫 발정 전후, 남아 생후 1년 전후로 중성화 꼭 해 주셔야 합니다.

  중성화하시고 연락 주세요 << 중요

- 평생 사랑스러운 가족으로 함께 해 주세요.

  만에 하나 파양시 임의로 아무데나 보내지 마시고 다시 돌려주세요.

- 종종 아이 잘 지내는 사진 소식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화장실과 모래 이동장 스크레쳐 등 기본적인 용품을 미리 준비해 주십시오.

  특히 방묘창(튼튼한 방충망)이 없는 등 아이 탈출 위험이 높은 곳과 햇빛이 들지 않는 곳 등 키우기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은 

  현장에서 입양 거절 될 수 있습니다.   ​

- 아이 밥주고 똥치우고 병원 데려가고 직접 돌보실 당사자가 신청하셔야 합니다.

- 지나친 훈육 및 변기사용 강요 등 고양이 습성에 어긋나게 하시는 분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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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동장 안은 악취와 오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으며 온통 발버둥친 발톱 자국이었습니다.

이동장 옆에 놓고 간 빵 부스러기 보아 제대로 먹이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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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당시 어미와 아기들은 모두 굉장히 마른 상태였으며 엄마고양이는 길에 버려진 와중에도 새끼들 젖을 물리며

혹시라도 아기들 하나라도 놓칠까 계속 아기들이 멀리 가지 않게 부르며 챙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속 하얀 아이는 동네 아줌마가 줏어가고 나머지 아기들 셋과 엄마가 함께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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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와 샾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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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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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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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버려졌는데도 버려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사람만 보면 좋다고 재롱 부리던 어미와 식구들 구조하여 입양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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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당시에도 통덫 사용하지 않고 하나씩 손으로 잡았을 정도로  순한 개냥이 무릎냥이들입니다.

 

어미는 중성화 후 입양 보낼 예정이라

 

아기들 셋 먼저 입양 가정 찾습니다. 어미와 아기 함께 입양 하실 가정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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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6개월령 아기로 추정됩니다. 아기가 아기를 낳은 셈이라 엄마 덩치가 상당히 작아 아기들은 상대적으로 커 보이지만

실물이 훨씬 작아요. 물론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 ^ 현재 생후 2달 반 ~ 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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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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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먹지도 못한 상태에서도 아기들을 지켜 낸 장한 엄마 소리.

지난 아픔 모두 잊고 아기들과 엄마 모두 좋은 집사님 만나게 하고 싶습니다! 아이들 묘생역전 시켜주실 분 찾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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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검진 가서도 젖을 물리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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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 보면 부비부비 마중나오고 ~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숲이와 샾#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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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도 유독 붙어 다니던 형제입니다. 꼭 닮았죠 ~

 왼쪽이 샾#이 오른쪽이 숲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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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도 둘이 꼭 붙어 있다가 엄마가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던 형제들입니다. 

 

숲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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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무릎냥이입니다. 모든 식구들 다 애교 많지만 임보엄마 만나자마자 쭙쭙이 꾹꾹이로 혼을 쏙 빼놓은 아이에요.

 

 

샾#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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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이는 발견 당시 결막염이 심했지만 처방 받은 안약 하루 두 번씩 넣어 줬더니 많이 좋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눈이 아파 신경 쓰여 그런지 몰라도 더 아가아가하고 짠해 보이는 막내 느낌이에요 ~

 

역시 애교도 많고 ~ 똥꼬 발랄하고 ~ 순둥순둥 ~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인데 요즘 손에 잡을 때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안약을 수시로 넣어주다 보니 미안하여

어서 눈이 낫기를 바라는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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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를 평생 사랑으로 품어 주실  평생 집사님 어디 계실까요 ~
 

 

 

플랫이(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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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있을때 처음 본 길냥이 오빠야를 보고도 꼬리 커다랗게 부풀리고 빤~히 쳐다보고 있던 당돌한 아가씨 플랫이입니다.

처음에는 남매들 중 제일 대장노릇을 했는데 그래도 그새 조금 컸다고 여자여자한 느낌이 나기 시작했어요 ~

얼~마나 귀여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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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할 때도 제일 먼저 철장 들어가고 병원 가는데도 제 발로 이동장 들어가고

씩씩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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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엄마와 숲이 샾#이 플랫이 평생 엄마 아빠 어디 계신가요 ~~~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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