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소개♥
이름/성별: 도비 & 다부 (젖소/남아)
나이: 2~3개월령
품종: 코숏
- ‘다이아몬드’ 엄마의 미모를 물려받은 미묘 형제
- 하루종일 다그닥다그닥 뛰어다니는 사이좋은 형제
- 제일 귀엽고 똥꼬발랄한 캣초딩
- 배변훈련 완벽 & 스크래쳐 사용 & 얌전한 발톱깎기
- 전염병검사 완료 :병원에선 순딩이
- 물 잘 마시는 효자냥이들
???? 도비 (꼬리말림)
도비 닮은 귀요미,
체구가 작지만 용맹함과 목청은 호랑이,
폴짝폴짝 뛰어노는 육상선수,
먼저 놀자 그래놓고 소리지르는 엄살쟁이,
밤에는 침대로 오는 팔베개냥,
아무거나 잘 먹고 잘 싸는 튼튼이,
재워달라고 꾹꾹쭙쭙하는 애교냥
???? 다부 (다리수술)
눈이 보석같은 예쁘니,
다리수술을 이겨낸 착하고 대견한 ‘다부’진 형아,
이젠 스파이더맨이자 망아지가 돼버린 개구쟁이,
병원에서 인정한 순둥이,
하이톤의 꿀성대,
술래잡기 전문,
습식도 물도 챱챱 잘 챙겨먹는 효자냥
♥구조사연♥
도비&다부 형제는 밥을 챙겨주던 어미냥 ‘다이아’의 새끼들이에요.
전날 밤까지도 밥 잘 먹고 같이 뛰어놀던 일가족이 하루아침에 사고를 당해 한 아이는 죽고, 한 아이는 사라지고, 도비와 다부는 구조했어요. (죽은 ‘두부’는 잘 화장해주었답니다)
도비는 건강한 상태였지만, 다부는 양다리가 골절되어 수술을 받았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지금은 넥카라 신세지만 잘 먹고 잘 놀고 잘 뛰어다녀요:)
모든 병원검사와 치료를 받고 건강한 도비다부가 행복한 냥생을 보낼 수 있도록 좋은 가정에 입양을 보내려고 합니다.
도비다부는 일주일 넘게 헤어졌는데도 만나자마자 꾸릉꾸릉 너무나 반가워했던 각별한 형제라 같이 데려가서 평생 함께 하도록 해 주실 수 있는 가족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보내고 싶어요.
처음엔 두 마리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렇게 사이좋은 동배 형제는 둘만 있어도 덜 외로워하고 너무 잘 놀기 때문에 나중엔 같이 데려오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건강사항♥
- 분변검사 완료(일반장염 진단 후 약 먹고 완쾌)
- 범백검사 완료(이상없음!)
- 귀이경검사 완료(귀진드기 각 3차치료 후 완쾌)
- 심장사상충 완료(스트롱홀드)
현재 로얄캐닌 베이비캣 사료 자율급식,
화장실은 벤토나이트 사용 중입니다.
한 번도 실수한 적 없이 배변 완벽해요
사고 전까지도 어미가 살뜰히 키우던 아이들이라 아주 건강하답니다!
병원 내역은 모두 가지고 있으니 보여드릴게요.
♥입양조건♥
???? 가족,동거인 모두 동의 및 알러지검사 완료하신 분
???? 가족들이 거주하시는 실내에서 가족같이 키워주실 분
⚠️ 베란다, 마당, 외출냥
???? 입양 책임비는 10만원, 적정시기(6~8개월령)에 중성화수술을 해주실 분
✔️ 중성화시 책임비 10만원은 병원비로 돌려드립니다.
???? 저희집에 오셔서 먼저 아이들 보셔도 되고, 입양일엔 제가 댁으로 아이들 데려다드려요:)
???? 종합접종 및 아이가 아프면 치료를 해 주실 수 있는 분
❣️청소
❣️사냥놀이
❣️인내심
???? 인스타그램, 카페, 문자 등 아이 근황을 전해주실 수 있는 분
???? 간단한 입양계약서 작성에 동의하시는 분
⚠️ 파양시 제게 가장 먼저 연락 후 돌려보내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