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임보 - 힘든 삶 속에서 살아온 고리의 울타리가 되어주실 평생 가족분을 찾습니다(서울강동구)

Extra Form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시 강동구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민수진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9954-9369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tnwls_1008@naver.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1살 추정
2-3. 건강사항	출산 1회 경험 있음, 중성화 (5/28 예정)
3. 고양이의 특기사항	겁은 많지만 애교가 많고 사람을 사랑하는 착한 고양이 입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남매냥이가 길위에서 학대를 당하여 임신한 이 아이마저 학대가 의심되는 길에 둘 수 없어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임보처에서 출산을 하였지만, 임시보호자의 과실로 아이가 두번이나 없어지는 등 많은 안 좋은 일을 겪게되어 새끼들을 급히 입양보내고 어미를 다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늘 함께하던 남매냥이도, 새끼들도 모두 입양을 가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외롭지 않도록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려합니다.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3만원(6개월 후에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시 강동구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민수진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9954-9369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tnwls_1008@naver.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1살 추정

2-3. 건강사항

출산 1회 경험 있음, 중성화 (5/28 예정)

3. 고양이의 특기사항

겁은 많지만 애교가 많고 사람을 사랑하는 착한 고양이 입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남매냥이가 길위에서 학대를 당하여 임신한 이 아이마저 학대가 의심되는 길에 둘 수 없어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임보처에서 출산을 하였지만, 임시보호자의 과실로 아이가 두번이나 없어지는 등 많은 안 좋은 일을 겪게되어 새끼들을 급히 입양보내고 어미를 다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늘 함께하던 남매냥이도, 새끼들도 모두 입양을 가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외롭지 않도록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려합니다.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3만원(6개월 후에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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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 사진(첨부)란

돌보던 길고양이 남매 모리(사나)와 고리 중 사람에게 좀 더 살가웠던 모리가 아이들 집 근처에서 학대를 당하여 큰 수술을 했던일이 있었습니다. (모리는 다리 골절 수술과 장기적인 입원 후 임보처를 거쳐 현재는 좋은 분께 입양을 간 상태입니다.)

고리는 당시에 임신 중이었고, 저와 다른 캣맘들은 학대현장에서 고리가 새끼들을 낳게 되면 또다시 학대를 당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임보처로 고리를 옮겨 출산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임보자는 거짓말을 일삼고, 아이를 두번이나 잃어버리고도 구조자인 저희에게는 연락도 취하지 않았으며 다시 찾은 후에는 아이를 더이상 돌보지 못하겠다며 무책임하게 임보계약을 파기하였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고리와 새끼 네마리의 입양처를 구하고 있었으나, 임보자는 그 과정에 훼방을 놓고 임보자로서 본인에게 입양자를 고를 권리가 있다는 둥 말도 안돼는 행동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또 지난 목요일에는 수유처가 필요한 5일된 새끼 냥이를 데려와 (임보계약 파기 이후) 고리를 통해 임보를 하려는 시도까지 하였습니다(그아이는 결국 별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여러 고양이 카페 등에 본인이 임보를 할 수 있다며(고리 임보중) 댓글을 달고 다녔고, 길냥이를 무작정 입양하겠다는 글도 써왔으며 고리를 임보중에는 새끼강아지를 입양하는 등 애니멀 호더 같은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더이상 고리와 아이들을 그곳에 둘 수 없어 급히 아이들을 입양처를 구해 보냈고, 어미인 고리는 입양처가 나타나지 않아 급하게저희가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모두 여건상 아이를 몇일 밖에 데리고 있을 수 없어 다른 임보처를 구한 상태입니다.

내일이면 아이 중성화를 완료할 예정이며, 다음주에는 새로운 임보처로 이동시킬 예정입니다.

새로운 임보자님과의 기간이 끝나면 고리는 다시 길로 돌아갈 수 밖에 없어요..

함께 살던 형제 모리도 입양을가고, 새끼 4마리도 모두 좋은 곳으로 입양을 가게 되었지만, 고리만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고리가 외롭지 않도록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기와 새끼들을 지켜낸 강한 아이이고,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가족이 되어주실 분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