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키로 미만 중성화된 암컷 올 치즈 고양이 노랑이를 키워주실 가족 찾습니다.
노랑이는 밥 챙기러 나가면 기분 좋아지게 사람을 반겨주는 아이입니다
짧은 만남뒤에 집에 돌아와 베란다에서 지켜보면 우두커니 그 자리에 앉아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모습
태풍이 장마철 궂은날에 숨어있다가도 절 보면 털이 푹 젖은채로 달려오던 고양이 입니다.사람을 사랑하고 좋아해요
입맛도 건식 습식 사료 어느것 가리는거 없이 잘먹는 효자 고양이 입니다.
책임감 있고 사랑으로만 보듬어주실 마음씨 좋은분이 입양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둥이 노랑이와 함께 해주실 묘연을 기다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