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완전 순한애교쩌는 치즈개냥이 남아 6~7개월 입양하실분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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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제가 3일동안 밖에 돌아다니는거 봤구용 밥줄때마다 너무 앵기고 몸위로 뛰어올라와서 안기고해서 집에 들였구요

2틀을 집에 놨는데 사료가 안맞는지<병원데려가서 먹인사료들 얘기햇더니 별로 안좋은 사료엿다네여. 지금은 로얄캐닌 파우치먹였고 그뒤론 아직 무른똥을 안쌋습니다.>무른똥을 싸서 청소하는틈에 밖으로 나갓는데 제가 퇴근해서 문열어놓으면 귀신같이 찾아와서 밥먹고 놀다가 다시 나가는걸 3일정도 했어요 그나마 밖에 나갓다가 들어오니 똥이 졸 덜무르기에 그렇게 했구요

쉬는날 되서 오늘 병원 다녀왔습니다. 범백 / 원충 다 아니구요 건강하고 나이는 6~7개월 추청되고 남아이고 중성화는 안되있다네요. 귀에 진드기가 좀 심해서 치료햇고 주사맞고 심장사상충 구충제 등등 주사랑 약 다 바르고 먹이고 무른변 잡는 약 타와서

먹이고 있습니다..귀랑 변 상태 정상될때 까지 제가 책임지고 치료해줄생각이고요

중성화 하실거면 제가 가는 병원 엄청 양심적이시거든여

길냥이 데려가서 이것저것 다하고 목욕까지 시키고 검사에 주사에 약에 다햇는데도 13만원 밖에 안받는곳이에요

원하시면 알려드릴게요 중성화비용 둘다 책임비용 이라 생각하고 50%지원하겠습니다.

주변사람들도 정말 예쁘다 하고 병원에서도 다들 고양이 치고 하악질한번안하고 너무 순하고 이쁘게 생겻고

완전 사람손 탄 아이라네요.야생에선 적응하기 힘드니 계속 절 찾아오는거 같다고하네여.

근데 얘 엄청 똑똑합니다. 변기안에 채반에 모래넣어놓으면 변기올라가서 볼일 보구요 집나갓다가도 층호수 정확이 기억하고 문앞에 앉아있는아이에요.///집나간 고양이가 집안들어온다는말 얘보면 거짓말 같습니다./

흐르는물 좋아해서 샤워하고 있으면 바로옆에와서 앉아 있구요

제가 바닥에 앉아있으면 꼭 다리 위에 올라와서 부비다가 자요..

정말 개같은? 고양이 원하시는분 데려가시면 아마;;미친듯이 이뻐하실수있을거에요.

제가 2월달에 이사가니 그때까진 임보 가능해용

키울수만 있다면 키우고싶어요 ..저도 병원가서 확실하게 알러지 검사도 해볼생각입니다

어쨌든 저보다 더 좋은 주인을 만날수만 있다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개를14년키우다 보내고 고양이는 처음으로 몇일 지내봤는데 이아이로 인해 고양이에 대한 편견오해가..다 바뀌엇네용..

누구는 길냥이를 함부러 집에 들이면안된다 그러시는데 제가 들였다기보단 얘가 절 택한거같습니다...

짜식 제가 동물 끔찍하게 좋아하는걸 알앗나봐요./. 제가 키워주던지 좋은 주인만나게 해주던지 둘중에 하나는 해줄거라 기대하는모먕입니다~

 

병원가는길 차안에서!!

 

※ 사진(첨부)란

 

 

 

 

 

아래 사진은

밖에 있을당시 유모차 생활 할떄 모습입니다..지금은 주인이 고양이가 있는게 싫어는지 유모차를 해체 해놓은 상태입니다..

유모차 바닥을 손톰으로 뜯어놨으니 주인이 싫었겟죠...제가 집을 들인 결정적이유입니다..당연히 이웃이고..나쁜사람은 아닐테지만 자신의 아이가 타는 유모차에 길냥이가 들어앉아 털묻히고 오염되고 뜯어놓고 하면..사람인데..당연히 고양이가 싫어질수밖에 없지 않을까요..해코지라도 당할까바...일단 집에 들였는데...데려온지 2틀만에 묽은 변을 싸요..사료를 갑자기 많이 먹은탓과 환경이 바쒼탓인거같아요..그냥 너무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든요 변만 묽고..물론 제가 막 씻겨서 스트레스 받았을지도..

이글을 쓰고 병원에 갈 예정입니다 귀를 많이 가려워하니 귀치료를 해야할거 같고..각종검사와 접종하러갑니다.

중성화가 안된거같다고해서  TNR 신청할까도 했는데요...귀를 짜른데서...이렇게 이쁜아가 귀를 쑤컹 ㅠㅠ 아플거고 싫으네요 그래서 신청 안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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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