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구조한 아기고양이 세마리입니다.
엄마고양이는 구조에 실패하였어요. 그래도 주차장에서 나가지는 않고 있어서 밥은 챙겨주고 있어요.
아기고양이들은 엄마처럼 길에서 살지 않고 사랑받으면서 예쁨받으면서 귀하게 살게 해주고 싶네요.
맘같아서는 집에서 키우고 싶지만 집에 중형강아지 두마리가 있고, 이녀석들이 너무 사나워서 벌써 몇번 아기고양이들이 물릴뻔 했네요. 원래는 네마리 구조하였는데, 한녀석은 다행히도 같이 구조하신분이 입양을 하셨어요. 남은 세녀석도 모두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치즈냥이 두녀석과 까만 얼룩이, 이렇게 세녀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