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논현동 논현초 부근에서 실종되었습니다.
병원치료 후 데려오는데 이동장 문이 열여있는것을 모르고 차에서 내리다가 잃어버렸습니다.
손타는 아이가 아니고 며칠 전까지 길냥이로 생활하던 아이라 매우 예민해져있고 사람을 엄청 경계합니다.
실종된지 1주일이 넘어서 사진과 달리 몸이 많이 말랐고 꼬리 끝 부분에는 털을 조금 남겨놓았습니다.
고양이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높지 않아서 낯선 환경에 많이 치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계가 심한 아이이니 무리해서 다가가지 마시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사진보다는 동영상으로 주변 환경과 고등어가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가면서 찍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