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충북/청주 ] 쥐 쫓는 고양이로 케이지에서 생활하는 고양이 두 마리의 입양처를 찾습니다(재등록)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 길고양이 및 그 자묘만 올릴 수 있습니다.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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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청주

 

   이름(닉네임) : 전솔연(케이지반대)

 

   전화번호     : 010-5561-2272

 

   이메일       : sol_0415@naver.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성묘-수컷, 아기고양이-모름

 

   나이 : 성묘는 약 12개월 정도로 추정, 아기고양이는 약 4-5개월 정도로 추정

 

   (각각의 발견 당시 날짜를 기준으로 추정했습니다. 새끼냥일 때부터 본 것이 아니라서 정확한 출생일은 모르겠습니다.)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육안으로는 건강함. 새끼냥의 경우 케이지에 데려올 당시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 후 데려왔다고 하심.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 가능하면 청주 거주자셨으면 좋겠고, 지속적으로 고양이의 현황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두 마리 고양이가 서로 친하기 때문에 함께 데려가주실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 성묘의 경우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입니다. 제가 방문해서 만나면 옆에 와서 애교를 많이 부립니다. 새끼냥은 케이지에 있기 때문에 저에게 다가오거나 할 수는 없지만 방문할 때마다 무척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사람을 잘 따르고 활발한 성격으로 느껴집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 1월경에 청주지역 재래시장에 들렀는데 케이지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서 가보았다가 처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발견한 고양이가 위 사진의 큰 고양이로, 지금은 길냥이가 된 상태이고(케이지가 작다보니 크기가 자라면 방사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진 속 작은 고양이가 지금 케이지에서 지내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주인 분과 상의하여 고양이 대신 쥐쫓는 초음파 스피커를 사용하기로 합의하였고 큰 고양이도 가게를 자기 집으로 인식하여 와서 사료를 먹고 잠을 자며 지내기 때문에, 두 마리 모두 입양이 시급합니다. 둘 다 같은 곳에 상주하는만큼 서로 돈독한 사이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함께 데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초음파 퇴치기를 사용하면 사람에게는 무해하더라도 고양이들은 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스피커를 사용하면서 고양이가 가게에 상주하기는 어렵습니다.

 

 

 

새끼 고양이의 경우 주에 한 번 목욕을 시키고 처음 데려올 당시에 아파서 병원에서 치료 후 데려왔다는 것으로 보아 건강한 상태로 생각되고, 큰 고양이도 육안으로 보기에 건강이 양호한 상태입니다.

 

청주지역의 경우 길냥이 무료 중성화를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마리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예쁘게 키워주실 분을 찾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사진

 

하얀 고양이가 큰 고양이(약 12개월 안팎으로 추정), 까만 고양이가 작은 고양이(약 3개월 안팎으로 추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