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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안양] 보호 중인 아기 고양이 2마리 입양할 분 찾습니다.

by 폐인이씨 posted Jun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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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이성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 길고양이 및 그 자묘만 올릴 수 있습니다.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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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경기도 군포시 / 안양시


   이름(닉네임) : 최선주


   전화번호     : 010-4433-7253


   이메일       : ellie.choi@sgs.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나이 : 201749일 탄생 (생후 75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건강함, 피부병 없음 / TNR 안함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기존에 냥이 키우시던 경험 충만한 집사님 환영합니다.


- 아가들이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예방접종 및 중성화수술 안된 상태에서 분양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지원이 가능한 집사님을 기다립니다.


- 미성년자 분양 시에는 부모님 동의 확인 후 분양합니다.


- 분양 후 최소 한번 정도는 잘 지내고 있는지 소식 부탁드립니다. 집사 경험이 적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경우 언제든지 연락 환영합니다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검정하양 점박이 냥이 (남아)


발에만 하양 털이 포인트인 노랑이 냥이 (남아)





 



귀여운 점박이 아가는 보들한 털을 가진 순둥이입니다. 가장 작게 태어나 형제들 사이에 치여서 그런지 먹는 걸 참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약간 소심한 듯 하나, 한 번씩 보여주는 애교에 쓰러집니다. 완전 츤데레입니다..





 



깜찍한 노랑이는 호기심 대마왕입니다. 아가들 중 말 그대로 가장 똥꼬발랄하고 애교가 넘치는 아이입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가면 앙앙거리며 아는 척 해주는 귀요미랍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올해 초 회사부근에 나타난 길 고양이에게 간혹 먹을거리를 주곤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을 했습니다.


안전한 출산을 위해 회사 동료들이 집을 만들어 공간을 제공해 주었고, 다행히도 지난 49, 어미냥이가 건강한 꼬물이 여섯 마리를 출산했습니다.


그 중 가장 약했던 아가가 먼저 떠나고, 귀여운 아가들 다섯 마리 모두 사랑 받으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었는데...


지난 주말, 직원들이 없는 사이 어미냥이가 근처 도로에서 로드킬을 당했습니다..





 



이제 막 2개월이 지나, 아직은 독립할 시기가 이른 지라 이를 가엽게 여긴 지인들이 한마리씩 입양을 시작 했고 이제 두 마리 남았습니다. 현재 입양되지 않은 두 마리는 어미가 없기 때문에 제가 임시보호하고 있습니다.


제가 키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저는 이미 4마리의 다묘가정 집사인지라 사정이 여의치 않습니다.


분양 원하실 경우 아이들 깨끗하게 용모 단정히 하여 분양 보내겠습니다.


사료도 잘먹고 애교도 많고 꾹꾹이에 골골이는 기본입니다. 눈만 마주쳐도 골골송을 부릅니다.





 



아가냥이는 어미냥이 성격을 보통 닮는다고 하는데, 어미냥이가 워낙 순했고 사람을 많이 따랐습니다.


아가냥이들도 태어나면서부터 사람들의 손길을 타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잠잘 때 쓰다듬어주거나 같이 자고 싶어서 끌어안아도 기절한 듯이 푹 잡니다)





 



부디.. 사랑받고 자란 아가들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줄 집사님을 기다립니다.





 



지금 한참 크는 시기라서 얼굴이 못나 보일 수 있지만 실물이 훨씬 예쁘고 또 크면서 더 예뻐진답니다.


집사님들은 아시겠지만 지금은 과도기입니다엄마 아빠 고양이 모두 정말 미묘였습니다. 노랑이는 아빠 판박이입니다.





 



 


※ 사진 (613일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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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조금 더 아가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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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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