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고다 넋두리 게시판에 올렸는데.. 입양한 사람이.. 파양하러 오는길에 바로 집앞에서 아이가 상자 벨크로 찍찍이를 뜯고 뛰쳐 나갔다고 해요 보호 하고 계신분이나.. 목격하신 분은 꼭 연락주세요.. 010 2792 팔일삼팔 배불리 잘먹고 따뜻한 바닥에서.. 지냈던 아이인데 ㅜㅜ 이 추운날 얼마나 힘들지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