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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냥이와 함께 하실분 찾습니다.

by 태돌이 posted Jun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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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jpg 품안에서.jpg 손에서.jpg 처음만난날.jpg 서서.jpg 옆으로.jpg 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서울 강동구

   이름(닉네임) :  태돌이

   전화번호     :  010-5456-5703

   이메일       :  kyoungsoolim@hanmail.net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남

   나이 :  7~8주  ( 출생일을 몰라요)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건강함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사람과 장난하기를 좋아하며 품에서 잘 잡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6월 8일(월) 직장 지하 전기실에서 아가냥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서 내려가보니 혼자 있는 냥이를 발견하였습니다. 혼자 구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동네 캣맘에 연락하여 구조하였습니다. 캣맘에 의하면 6일(토)에도 울음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지하실에 혼자 들어왔는지, 몇일을 어두운 지하에서 굶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키울 형편이 안되서 바로 입양글을 올릴려고 했는데 동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그 중에서 한분이 6월 말에 입양하기로 하고 아가냥이 용품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때까지 제가 돌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입양하기로한 동료분의 반려견(17세)이 갑자기 응급실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반려견의 상태가 않좋아 아가냥이를 입양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이렇게 좋은분을 만나고자 글을 올립니다.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현재 사료를 불려서 먹고 있습니다.필요하시다면 사료,배변판,모래,장남감,발긁게등을 모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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