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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개냥이의 소질이 보이는 생후 한달된 아깽이 3마리의 엄마, 아빠를 찾습니다. (생후 2달이 되고, 1차 예방접종 후 보냅드립니다.)

by 듀플리 posted Ju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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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

   입양지역 :  부산, 경남

   이름(닉네임) : 김정숙(dufuly77)

   전화번호 : 010-2577-1219

   이메일 : dufuly@naver.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첫째 두리는 흰바탕에 고등어 태비 무늬가 있는 수컷 / 생후 한달 / 매우 건강함.

         둘째 하니는 삼색이 암컷 / 생후 한달 / 구조당시 기력이 없었던 걸 제외하면 건강 이상무

         셋째 바니는 삼색이 암컷 / 생후 한달 / 구조당시 상태가 안 좋고 경련도 있었으나

                                               지속적인 간호로 현재는 매우 건강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예의주시하는 아이입니다.

   나이 :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모르지만 구조 즉시 병원에 데려갔을 때에는 생후 1주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병원은 문현다솜동물병원(고양이메디컬센터)에 다녔습니다.

       중성화는 아이들이 어려서 중성화를 아직은 할 수 없으나 연령이 되면 중성화 할 예정입니다.  

                                      

    5월 24일 3마리 고양이 구조 (부산 문현동 다솜동물병원)

    5월 25일 셋째 힘이 없어서 병원 방문 / 수액 공급

    5월 26일 셋째 경련 증상으로 병원 방문 / 비타민 주사 및 수액 공급

    5월 27일 셋째 증세 호전됨. 둘째 설사 및 기운없음 / 범백 검사 및 기생충 검사 이상 무

                                         설사 멈추는 약과 수액 공급

    5월 28일 첫째 설사 및 기운없음 / 수액 공급

 

   이후로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잘 커주었구요.

   특별히 셋째는 저혈당 쇼크 또는 소뇌장애증상이 아닌가까지 의심했는데 이상 무입니다.

   현재는 너무 튼튼합니다. 그래도 셋째는 특별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입양될때까지 예방접종이 가능한 상태가 되면 다 맞힐 생각입니다.

 

   6월 16일 구조된지 3주 되는 날에 병원에 가서 영양제와 구충제를 먹이고 몸무게를 쟀습니다.

               첫째 두리는 5,6kg 둘째 하니, 바니는 4.5kg이었습니다.

                두달은 되어야 예방접종을 시작할 수 있어 한달 동안 잘 먹이고 보살필 생각입니다.

 

 

3. 입양시 조건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별도의 병원치료비는 청구하지 않습니다. 

   단, 아이의 중성화를 위해 책임비 3만원을 받습니다. 

        3만원은 아이가 중성화 연령이 되어 수술이 되면, 수술 확인 후 돌려드립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첫째 두리는 수컷이지만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배우는 속도가 빠르고 성장 속도도 빠릅니다.

                      다른 고양이들과도 장난치며 잘 놉니다.

                      충분한 애정과 사랑 속에 큰다면

                               영특하고 특별한 수컷 고양이가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둘째 하니는 암컷인데 목소리가 굉장히 우렁찹니다.

                     자신이 요구하는 바를 목소리로 요구하는데 아주 당당하게 우렁차게 요구합니다.!!

                     당당 그 자체 입니다. 이 친구 목소리 덕에 아깽이들이 구조되었습니다.

                     수컷과 싸워도 절대 싸움에 밀리지 않고 자신을 요구하는 바를 쟁취해내고야마는

                              야무지고 앙큼한 도도한 도시고양이입니다.!!

                      이 친구는 사람과 특별한 교감을 나누는 영특하고 기특한 고양이가 될 것 같습니다.

                     (음식에 예민하게 반응하네요. 식탐이 있는 듯 합니다.)

 

  셋째  바니 역시 삼색이 암컷입니다. 얼굴에 마스크를 쓴 것처럼 예쁘게 무늬가 자리잡았고,

                   성격은 조용하고 온순한 편입니다.

                   구조당시 몸이 약해서 밤잠을 못자고 돌봤는데

                          지금은 건강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먹는 먹방미묘입니다.

                   이쁘고 온순하고 조용한 고양이로 클 것 같습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저희 남편 사무실 근처 스레트지붕 안에 고양이들이 거주하였는데

   토요일 오후 아기 고양이 울음소리에 남편이 발견하였습니다.

   어미의 보금자리로 돌려주었으나

   다음날 다시 아기 고양이가 보금자리에서 추락한 상태로 발견이 되고,

   주변의 제보로는 큰 고양이들이 보이지 않아 전체적으로 잘못된 것 같다는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즉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구조즉시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저희 집이 18평에 고양이가 4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4마리가 딱 적당한데..아기 고양이들을 다 거두기에는 집이 좁아서요..

   집을 더 넓히고도 싶으나 집값은 너무 비싸고 

   아이가 어릴 때 하루라도 빨리 좋은 엄마, 아빠를 만나게 해주어야 되겠다는 생각에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사진

image.jpg image (5).jpg image (15).jpg image (2).jpg image (54).jpg image (56).jpg image (1).jpg image (37).jpg image (36).jpg image (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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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doc

 

입양계약서.hwp

 

입양계약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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