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지역 : 서울 및 대전 (서울 건대/대전 대덕구 거주)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남
나이 : 10월 초 업혀왔을때 병원에서 2개월 추정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진균성 피부염 치료 완료, 기초 검사 완료, 중성화 미실시
3. 입양시 조건
많이 놀아주시고 사랑해주실 수 있는 분.
4. 기타
없음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10월 초 근무하는 곳에 갑자기 나타난 아깽이입니다.
사람도 안 무서워하고 낯도 안 가려서 사람 손을 타서 그런지 어미와 떨어졌고
근무하는 곳에 살고 있는 고양이 가족들과도 어울리지 못해서 너무 걱정돼 업혀왔습니다.
업혀 왔을때 2개월 정도였고(현재 약 3개월 반 추정) 콧등에 진균성 피부염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 먹고 나았고 그 외 건강에 이상은 없습니다.
턱시도도 잘 차려입은 귀여운 숫놈입니다.
지금까지 하악질 한 번 하지 않을 정도로 성격도 매우 순하고 까탈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애교나 장난도 많고 사람과 붙어있는 것을 좋아합니다.(안 놀아주면 시뮤륙해있어요ㅠ) 막 만져주면서 같이 노는 것도 좋아합니다.
화장실도 혼자 잘 가리며 사료나 먹는 것도 많이 가리는 편이 아닙니다. 사람이 같이 있을때만 신나서 놀고 혼자 있을 때는 비교적 조용히 자는 편입니다. 같이 열심히 놀아주는 것 빼면 손이 많이 가지는 않습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데리고 있을 상황이 아닌걸 알지만 당장 꼬맹이가 너무 걱정돼 업어왔는데 제 알러지도 점점 심해지고 꼬맹이도 이제 많이 건강해져서 제 현재 생활 여건 상 좋은 주인을 찾아주는게 좋을것 같아 좋은 주인님을 만나길 찾고 있습니다.
많이 같이 놀아주고 사랑해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사진
(근무지에서 처음 본 날 입니다.)
(10월 중순-11월 초)
(11월 최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