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와 후추는 보초병~

by 고보협 posted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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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네 메인 화장실은 앞 베란다 입니다~

겨울에는 베란다 가는 문을 열어놓기엔 추워서 견문을 달아 놓았는데요


휘루네 입소된 꼬마들은 그 문앞에서 고양이들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게 재밌는지

그 문앞에 서서 들어오는 냥이들 머리에 솜방망이질을 하거나 깜짝 놀래 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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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끈끈이에 달라 붙어 울었던 '후추'가 이렇게 아가씨가 되었어요.

왼쪽 후추도 엄청난 장난꾸러기입니다.


20150117_212419.jpg


오른쪽은 당근이 입니다.

문 앞에 서서 솜방망이질을 엄청 열심히 하는 귀요미~


20150117_212423.jpg


요새 단짝 친구가 되어버린 후추와 당근이

새벽에 잠도 안 자고 우다다 하는데...


애들아 밤엔 푹잠 자야~ 키가 쑥쑥 자란단 말이야~

그래도 건강하게 폭풍 성장하는 후추와 당근이도 얼른 엄마 찾아 입양 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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