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입양센터] 꼬마 산타들

by 운영지원2 posted Dec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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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추운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곧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터라

센터 친구들에게 산타모자를 씌워보았습니다

귀여운 집으로 친구들의 모습을 여러분들께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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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터줏대감 까비가 제일 먼저 착용해보았어요

간식을 주는 줄 알고 눈을 빛내던 까비!

산타모자 핀을 착용하자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이

절 바라보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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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손으로 떼어버리는 똑똑한 고양이 까비...

귀여웠는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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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 저걸 쓰면 장난감이 온다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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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비와 마찬가지로 간식을 주는 줄 알고 다가왔다가

장난감이라는 미끼에 낚였어요

장난감에 집중하는 우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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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정녕 나의 길이 아니라며 모자를 내팽겨치는 솜이...

정말 먼지털이처럼 생겼지요?

솜이는 빗질을 너무 싫어하는 친구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조금씩 빗질 받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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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솜이 산타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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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야끼도 얼떨결에 착용했어요!

야끼는 낯선 물건을 무서워해서 바로 도망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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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묘델은 바로 천재입니다!

장난감만 있다면 모자를 떼다가도 냉큼! 사진에 찍혀주는 천재 묘델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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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천재, 너무 귀엽고 매력적이죠?

천상 묘델이 따로 없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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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와 같은 방을 쓰고 있는 룸메이트 타코도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타코는 구조 후 적응 당시에 입질과 솜방망이 펀치가 일상이었던 친구였는데요

최근들어 애교가 부쩍 늘어나고 입질과 펀치가 확연히 줄어든!!! 대견한 친구랍니다

아무래도 구조 초반에 입질이 심했던 타코였던지라...

감동의 눈물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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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 입질했었던 미미!

미미도 애교가 많고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친구랍니다ㅎㅎ

이제 입질은 덜하지만, 워낙 노는 걸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여서

아직도 같이 사람과 복도 우다다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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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도 산타모자가 아주 잘 어울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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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한 표정의 러블이입니다

사람 무릎 위로 올라오려고 했는데

사진을 찍으려고 막아서인지 언짢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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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 : 무릎이 아니면 다 필요없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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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산타모자를 벗어던지다가도

무릎 위에서는 얌전히 있는 러블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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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작년 여름에 구조된 병아리입니다!

간식과 장난감으로 경계 거리를 차츰 줄이고 있는데요~

다만, 아직도 사람을 무서워해서 갑작스러운 행동은 금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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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멀리서라도 산타 모자를 씌워보았습니다!

귀여운 산타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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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병아리와 같은 방을 쓰고 있는 동락이입니다ㅎㅎ

선물을 달라는 초롱초롱한 눈빛의 동락이!

애기 때 구조되어 이제 성묘가 되어가는 청소년묘 동락이!

동락이도 얼른 평생 가족을 만나기를 바랍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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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방석 위에서 노곤노곤하게 몸을 지지는 깨물 센터장도

산타모자를 착용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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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은 특별히 더 큰 모자!

표정은 영 떨떠름하지만요ㅎㅎ

그래도 귀여운건 변하지 않는답니다 :)

 

 

오늘 보여드린 친구들 외에도 집으로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평생을 함께 할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감신청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묘연을 느끼셨다면 신청 부탁드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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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트리를 클릭하시면 교감 신청도 가능해요!▼

https://linktr.ee/kopc_ado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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