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입양센터] 냥글냥글한 7월의 입양센터

by 담당관리자. posted Jul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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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으로 입양센터입니다!

 

오늘은 7월의 입양센터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들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최근 폐업 펫숍에서 구조한 10마리의 고양이들의 입소하게 되면서

집으로는 굉장히 냥글냥글하답니다!

 

이번 일상글에서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친구들은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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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인데도 언제나 함께 모여있는 무지파! 점례, 단무지, 홍삼이입니다

더운 날의 뜨거운 열기도 그들의 우정을 막을 순 없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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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삼이는 바나나 방석이 푹 빠져있는데요

더운데도 푹신한 방석은 절대 포기 못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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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뒹굴뒹굴 하고 있는 홍삼)

 

 

날씨가 많이 더워지다보니 집으로 입양센터의 고양이들도

다들 각자 자기만의 방법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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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는 방석과 스크래쳐 사이에 숨어서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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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이는 자신만의 아지트도 찾았어요!

저 박스 안에 물건이 비워지게 되면서 그걸 보고는

그새 쏙 들어가서 한참을 나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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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만족스럽다냥"

 

그래서 요즘 매일 저 박스 안에서 나오지 않고

하루종일 잠만 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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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으로의 막내들인 동고와 동락이 소식도 전해드려요!

우당탕탕 동고동락은 엄청나게 무럭무럭 성장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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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모두 이제 제법 아깽이를 벗어나

묘린이 티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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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도 더 많아져서 사고뭉치들이 되었지만

그게 또 한 귀여움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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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락이는 요즘 미소한테 그루밍 받는 것에 푹 빠져있는데요

미소도 손녀처럼 동락이를 잘 챙겨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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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소의 그루밍 서비스는

오로지 밤송이만의 것이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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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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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혼자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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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그루밍 해달라고 미소 곁에 있는 동락이와 밤송이!

하지만 미소가 제일 좋아하는건 바로 사람이에요

사진 찍으러 다가오자 바로 달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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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펫숍 친구들도 처음보다 많이 적응해서

지금은 보다 더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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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제일 많았던 순둥이 호동이는

이제 복도에서 장난감 놀이도 은근히 즐기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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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도 복도에 나와서 이곳 저곳을 탐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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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바는 다른 고양이와 지내는 법을 잘 몰라서

복도에 늘 혼자 나오고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동고와 만나면서 친구들과 지내는 법을 점차 배워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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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티격태격하지만

은근히 서로 노는 것을 즐기는 심바와 동고!

둘이 어서 친해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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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이만큼 겁쟁이인 먼지도

이제 숨숨집에서 나와 바닥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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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러블이!

러블이는 눈에 눈물이 많이 흐르고 좋지 않았었는데,

최근에는 많이 좋아져서 미모가 더 빛이 나고 있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센터에 있는 많은 친구들의 일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집으로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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