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입양센터] 장난감과 집으로 친구들

by 담당관리자. posted May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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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이 더워져 곤혹스러운 요즘입니다!

 

 

최근 집으로 입양센터는 나이가 비슷한 또래 고양이들이 많아져

다 같이 복도 놀이시간을 즐기고 있는데요!

오늘은 1~2살인 이제 막 성묘 티가 나는 친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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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 있는 고양이들은 총 7마리입니다.

장난감하면 빠질 수 없는

치봉, 미미, 달래, 보리, 우찌, 참새, 병아리가 복도에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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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장난감만 들면 아이들이 복도 끝에서 끝으로 달려왔는데 말이죠...

꼭 포스팅 할 때는 사뿐사뿐 걸어오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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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열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우찌와 참새입니다~!

두 아이 모두 1살로 장난감을 보면 제일 먼저 달려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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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 적응 중인 병아리에요!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고 있지만, 아직 사람을 무서워해서

장난감 놀이를 할 때마다 절 보고 깜짝깜짝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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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쳤지만 굴하지 않고 장난감을 향해 달려드는 참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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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밖에서 우찌와 참새가 제일 신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아쉬운 점은 복도 놀이 시간은 정해져 있기 떄문에...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친구를 위해 방으로 들어가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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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와 뛰어논다고 장난감 놀이는 뒷전이었던 달래...

저렇게 자그마한 인형을 물고 문 앞에서 냥냥 울어요

실컷 복도에서 놀았던 날에도... 문 앞에서 울곤 합니다

달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곁에 있고 싶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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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달래 우찌 참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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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 내키는대로 장난감을 갖고 놀기도 하고

복도를 열심히 뛰어다니던 미미는

방에 들어와서 더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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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달라는 마음을 한껏 담아 냥냥펀치!

 

 

이렇게 장난감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센터 친구들이 모두 좋은 묘연을 만나게 되는 그 날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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