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이네 쉼터] 톨이네 최고의 애교냥이를 찾아라!

by 담당관리자. posted Mar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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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여러분 톨이네 쉼터에는 애교냥이들이 참 많다는 사실,

혹시 이미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톨이네 친구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애교를

여러분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귀여운 톨이네 친구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톨이네 쉼터 일상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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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닦 닦기형 애교, 홍이!

 

 

사랑스러운 홍이는 온 바닥을 닦으며

애교부리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바닥 청소까지 도와주려 하는 홍이의 따뜻한 마음...

홍이는 이 시대의 참 효묘가 틀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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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뒹굴)

 

 

이리저리 뒹굴며 예쁜 모습을 보여주곤 하는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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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뒹굴)

 

 

'나 예쁘냥?'하고 묻는 듯한 얼굴을 보면

예뻐해 주지 않을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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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옹)

 

 

너무나 억울해 보이는 홍이의 눈...

꼭 장화 신은 고양이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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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행복이의 찹쌀떡)

 

 

2. 욕심쟁이형 애교, 행복이!

 

 

톨이네 쉼터의 막내라인, 행복이도

애교 하면 빠질 수 없는 애교냥이 중 하나죠!

 

 

행복이는 예쁨 받는 걸 너무너무 좋아해서

사람, 고양이의 사랑을 모두 독차지하고 싶어 하는

욕심쟁이형 애교를 보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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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선생님의 옆에 착~ 달라붙어

사랑을 독차지하는 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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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다른 고양이들에게 그루밍해 달라고

머리를 들이미는 여유까지!

 

 

사람과 고양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심쟁이 행복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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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예뻐하라옹!)

 

 

예쁨을 받고 싶을 때에는 꼭 옆에 착 달라붙는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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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불타는 홍이의 눈동자)

 

 

옆에 착 달라붙어 애교를 부리는 행복이 때문에

홍이는 곁으로 오지 못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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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간식까지 쟁취해낸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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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간식 먹은 고양이에요 ㅎㅎ

입에 잔뜩 가루를 묻힌 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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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하는 행복이에게 손을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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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꼭 끌어안고 잠에 들기도 해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행복이 덕분에

매일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답니다~!

 

이상, '애교의 정석은 이런 것이다'를 보여준

사랑스러운 행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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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찾아가는 서비스형 애교, 맥던이!

 

 

맥던이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활동가 선생님을 쫓아다니며 애교를 부린답니다!

 

 

예쁜 눈망울로 올려다보며

예뻐해달라고 당당히 요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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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눈망울로 올려다보면

도저히 예뻐해 주지 않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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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 바쁠 때에는 늘 찾아와

애교를 보여주는 맥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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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친구가 먼저 예쁨을 받고 있으면

꼭 기다려주는 사랑스러운 맥던이에요.

 

 

빨리 예뻐해달라고 눈빛으로 말을 걸긴 하지만,

다른 친구가 비킬 때까지 기다려 준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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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도 나 예쁜 거 알아' 형 애교, 노롱지!

 

 

노롱지는 자기가 예쁜 걸 아는 게 틀림없어요.

사람에게 예쁨 받고 싶을 때에는

늘 사랑스러운 얼굴로 올려다보거든요!

 

 

우리 노롱지...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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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주먹을 쥐고 위를 올려다보는 노롱지.

 

 

노롱지도 바닥에 누워 애교 부리는 걸 좋아해서

바닥에 누워 예쁜 눈으로 올려다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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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 있어도, 앉아 있어도 예쁜 노롱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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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나쁜 노롱지)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는

이렇게 예쁜 눈을 죄다 감춰 버린답니다! ㅠㅠ

 

 

워낙 평소에 예쁜 표정을 많이 짓는 친구라

컨디션이 안 좋거나 기분이 나쁘면 금방 티가 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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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스로 예쁨 받는 고양이, 은동이!

 

 

사람을 좋아하는 은동이도

당당한 톨이네의 애교냥이인데요!

 

 

은동이의 애교는 조금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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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이에게 손가락 하나만 내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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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손가락에 머리를 비비며

셀프 쓰다듬을 받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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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스러운 애교 보신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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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따라가는 머리...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은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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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고운 설빔을 입었던

은동이의 사진도 깜짝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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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운맛과 순한 맛을 오가는 애교, 두부!

 

 

두부는 굉장히 기분파입니다!

 

 

기분이 좋을 때에는 순한 맛 두부로 애교를 보여주지만,

기분이 나쁠 때에는 표정부터 다르답니다... ㅎㅎ

매운맛 두부가 되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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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나쁜 두부...)

 

 

날이 추워서 컨디션도, 기분도 좋지 않은 두부는

좋아하는 친구의 옆에 착 붙어서

건들지 말라고 표정으로 말하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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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들어오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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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 오냐옹!)

 

 

하지만 기분이 좋은 날에는

문 앞까지 마중을 나와주는 사랑스러운 두부♥

 

 

기다렸다는 것처럼 문 앞에 앉아

사람을 반겨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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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얼굴로

코인사도 해주는 순한 맛 두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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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들이)

 

 

사람에게 붙어 있는 걸 정말 좋아하는 들이를 마지막으로

톨이네 일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무궁무진한 고보협 쉼터 친구들의 매력,

앞으로도 많이 많이 보여드릴게요~!

 

 

고보협 쉼터 친구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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