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입양센터] 업무 시작하기 전에 잠부터 자자고옹

by 운영지원2 posted Jan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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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집으로 입양센터에서 2022년을 누구보다 간절히 기다려온 고양이가 있죠?!

바로 깨물이 센터장! 2022년 집으로 입양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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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12살이 된 깨물이는 업무가 시작도 안했는데 자도자도 끝없이 잔다고 하는데요ㅎㅎ

평상시에 사무실과 복도를 누비고 간식도 직접 스스로 쟁취해나가는 행동파 고양이지만

왜이렇게 일만하려하면 졸려하는건지

깨물이가 자는 이유를 들어보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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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로 나가서 업무를 보려하니 잠이 쏟아지시는지 캣타워 가장 위층 쿠션 대장자리에  누워서..

아...일하기 싫다옹....좀만 뒹글거리겠다옹...내 나이 되봐옹....발톱하나 까딱하기 귀찮아진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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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밀린 업무들은 활동가에게 떠맡기며

활동가들이 집에 가지 못하게 당당히 외투 위로 올라와 뒹글뒹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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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려고 했는데 여기 극세사 담요가 있네

아니 담요아래에 뜨끈한 전기방석도 깔아줬잖아

이거이거 정성을 봐서 잠을 잘 수밖에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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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숨집에서는 풀잠 자워야하는건데 원래

그래야 숨숨집이 있을 이유가 있지

나 깨물센터장 숨숨집이 아무 역할 없이 있는 꼴은 못보겠다옹

나 깨물이가 숨숨집을 사용해주겠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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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른 날 찍은 깨물이의 자는 모습

Ctrl+C Ctrl+

한결같죠? 저는 2022년 변함없이 처음과 같은 마인드로 끝까지 센터장 자리에서 열심히할거라옹

잠자는 것처럼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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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 깨물센터장은 자는 모습이 무척 귀여워서

사람 고양이 할 것 없이 자는 모습에 힐링된다고옹

제가 자는 것도 일종의 일이애옹!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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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게 자고 일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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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과 발짓으로 업무지시를 딱딱 시켜주는 센터장 포스 돌입!

늘어지게 자고 일어났으니 이제 업무를 시작해보아옹!!

다음에는 깨물센터장이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옹!!!

오늘말고 다음에 보여줄거니 기대하라옹~ 다음에 만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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